조회 수 761 추천 수 6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정태훈 2008.04.14 17:50
    이거 뭐.... 명예기자라고 있는사람이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사람... 여기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건 그런 경기장에 미흡한 준비나 시설이 아니고 써포터들의 의식이 잘못됐다........도대체 저런 기사 쓰는 사람들은.... 어느나라에서 축구보는 사람들이야...
  • 최규준 2008.04.14 17:53 글쓴이
    일반 팬과 써포터즈를 구분하는것도 -_-;; 전 솔직히 일반팬에 가까운 사람이라 듣는 일반팬 기분좀 나쁘네요 ^^;;
  • 남성현 2008.04.14 18:24
    저사람이 축구소녀는 아니겟지 ㅋㅋㅋㅋ
  • 신종훈 2008.04.14 19:09
    우리들이 심하게 욕설위한 욕설을 한 적이 있나요?
    제가 안 가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분들이 부천팬 중에 있다면.
    다시한번 응원문화를 생각해볼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닌.
    상대팀에게 한 야유와 큰소리 나는 것 정도로 그런 거라면.
    인정할 수 없겠군요.
    반발하고 빈정상하신 아산 선수들 아버님들이 욕하신 것만 봐도 얼마나 그네들이 평정심을 잃었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경험이 없어서 그랬던 거라 봐요. 그런것이 미성숙이 아닐는지.
    마치 프랑스월드컵때던가요?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5로 패할 때.
    얼마나 야유를 받았던가요. 우리 한국선수들이.
    순진한 한국 사람들은 네델란드사람들에게... "야유하지마세요~ 상처받아요~" 그랬었나요?
    순진한 아산시민여러분. 또는 아산팬여러분. 더욱 강해지시기고. 발전하시길 빌어요.
    하이라이트를 보니깐.
    어머님들이 내아들 잘 한다~ 잘 한다~ 를 연발하시던데.
    대강 느낌에 법없이도 잘 사실 소시민 부모님들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축구가 매치라서 그런 거지.
    부천팬이 그렇게 나쁜 사람들은 아니랍니다.
    한국을 야유하며 조롱하며 0-5로 이겼던 네덜란드나 네덜란드팬이 나쁜 사람들이나 미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준 것이 아닌 것처럼. (그들은 관중석 전체를 오렌지빛으로 물들이고 한국선수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훌륭한 응원문화를 보여준 겁니다)
    매치니깐 감정대립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승부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매치는. 상대를 이겨야 하는 거죠.
    우리들은 순수하긴 하지만 순진하진 않죠.(이 바닥에서 경험이 얼만데 아직도 순진하겠습니까. 이미 서포터나이로 치면 중장년층이 대부분입니다. 10년이상 축구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순수성발언을 하실 땐 순진과 순수를 구분해주셨으면...하는 바람.
    어디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우리를 두고 순수하지 않다고 하면. 대략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_-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욕설을 위한 욕설이 있었다면. 사과드리지만.
    우리 팀 승리를 위한 함성이나. 야유에 대해서는 사과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 아들 잘 한다~ 잘 한다~" 가 꼭 올바른 응원문화일 수는 없습니다.
    어느 것이 더 미성숙한 것인지는. 아시고 부천의 응원문화가 미성숙하다고 말씀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아무쪼록 아산과 아산의 팬 여러분들의 성장과 발전을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한 승리를 위한 함성이나 상대팀에 대한 사기를 꺾는 야유등이 그렇게 문화적 충격 혹은 일방적인 반감으로 다가오진 않았을 겁니다.
    아산축구판의 파이가 좀 더 크고 저변이 다양하고 넓고 그랬다면.
    하나의 유희 정도로 받아 들이실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순진하셨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얼른 발전하시고 성장하시고. 해서 심판탓. 타팀서포터탓. 남의 탓. 순수성문제제기. 같은 거 안 하시고 본인들 내부문제에 집중하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욕설을 위한 욕설. 폭력을 위한 폭력이 없었는데.
    우리들에게 죄책감을 요구하신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들은 올바르게 미래지향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숙된 응원문화쪽으로 잘 가고 있습니다.

    ----> 야유와 언성을 높이는 등의 태도는 미성숙한 응원문화가 아닙니다.
    상대를 압박해서 평정심을 잃게 만들어 자신들의 지지팀의 승리를 얻어내는 데 있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응원문화입니다.
    단지 야유와 언성을 높였다는 것만으로 트집잡아 이런 글을 기사라고 쓰신 것 자체가 미성숙한 기사이고 미성숙한 기자의 자세입니다. 좀 더 빨리 성숙해지시길...
  • 정태훈 2008.04.14 19:08
    아 종훈이형 덧글은 게시글보다 길어~~~ 읽다가 잠들라그래~~~~~ ㅋㅋㅋㅋ
  • 김규현 2008.04.14 19:53
    명예 기자라는분 아쉬운 심판 판정에 대해서도 기사에 같이 써줬으면 좋았을텐데요. 협회 소속이라고 심판 이야기는 쏙 빼놓은건가요...
  • 김정현 2008.04.14 20:01
    나랑 이름 똑같네 ?
    성빼구ㅡ ㅋ
  • 김태룡 2008.04.15 01:49
    하.......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옆에서 부천자료나 여러가지 잘 알려줬는데 글을 이런식으로 쓰다니..
  • 유경민 2008.04.15 22:58
    역시 기자나 일반 패니안 우리 부천을 빼고는 모두가 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2025시즌 헤르메스 리딩팀 구성 (24.12.12 update) 헤르메스리딩팀 2024.12.12 568
공지 [헤르메스캐슬 N석 가이드라인] file 헤르메스리딩팀 2024.10.03 925
12370 [알림] D-2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다시 한번 독려합니다. 5 김도영 2007.11.30 34,803
12369 어얼~~ 8 김시훈 2007.12.07 5,108
12368 알레오 동영상 7 김도영 2007.12.07 5,292
12367 우리 새 집 좋네요~♡ 3 차지은 2007.12.07 4,899
12366 와~ 이럴수가.ㅋㅋ 4 김동준 2007.12.07 4,550
12365 오우~멋있당 +_+ 2 정인균 2007.12.07 4,563
12364 굿굿굿 2 안영호 2007.12.07 4,435
12363 새로운 집이군요 ㅎㅎ 2 최백용 2007.12.07 4,647
12362 좋아요~~^^ 2 신윤수 2007.12.07 4,515
12361 와우~~^^ 3 안흥기 2007.12.07 4,695
12360 엄머~완전 새로워진...ㅋㅋ 3 유경민 2007.12.07 4,916
12359 이쁘네요.^^ 2 정희석 2007.12.07 4,583
12358 와우 ~ 놀랐습니다 ~ 7 이기백 2007.12.07 4,528
12357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였는데... 7 김형찬 2007.12.07 5,029
12356 ^O^ 깜짝이야!!! 2 남상희 2007.12.07 4,402
12355 음.. 좋네요... 2 김장한 2007.12.07 4,420
12354 [경축] 또 한번의 이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 1 정두식 2007.12.07 4,356
12353 [요청] 창단식 동영상 3 정한진 2007.12.07 4,348
12352 좋다 좋다~+_+ 1 이경하 2007.12.07 4,312
12351 [공지수정] 서포터 사무실 정리작업 합니다. (오후 3시) 4 정두식 2007.12.07 4,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9 Next
/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