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엔 공격은 ok, 수비는 글쎄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우려했던 수비는 나쁘지 않았고 닐손 주니어의 가세로 더욱 든든해졌습니다.
다만 공격이 문제 같은데. 득점이 저조하네요.
바그닝요는 작년에도 그랬는데 날씨 추우면 움직임이 둔해지는 듯. 곧 4월인데도 드럽게 춥네요.
김신은 충주에서 뛸때와 부천에서 뛸때 상대 수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듯.
까놓고 충주 김신한테 한골 먹혀봐야 두세골 넣으면 되니 상대 수비들도 설렁설렁 했을텐데 부천 김신은 다르죠. 상대 수비들이 더 악착같이 막는걸 느꼈을 겁니다. 이 부분은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일테고.
교체자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쉽네요. 다만 유지민이 혜성과 같이 등장한게 위안거리.
반대로 신현준은... 오죽하면 지난 경기 신현준 플레이 보고 누군가가 차라리 김신철이 낫다는 평을...
어느덧 부천에서 3년차인데 이제 뭔가 보여줘야할 때입니다.
다만 공격이 문제 같은데. 득점이 저조하네요.
바그닝요는 작년에도 그랬는데 날씨 추우면 움직임이 둔해지는 듯. 곧 4월인데도 드럽게 춥네요.
김신은 충주에서 뛸때와 부천에서 뛸때 상대 수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듯.
까놓고 충주 김신한테 한골 먹혀봐야 두세골 넣으면 되니 상대 수비들도 설렁설렁 했을텐데 부천 김신은 다르죠. 상대 수비들이 더 악착같이 막는걸 느꼈을 겁니다. 이 부분은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일테고.
교체자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쉽네요. 다만 유지민이 혜성과 같이 등장한게 위안거리.
반대로 신현준은... 오죽하면 지난 경기 신현준 플레이 보고 누군가가 차라리 김신철이 낫다는 평을...
어느덧 부천에서 3년차인데 이제 뭔가 보여줘야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