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원전에도 수원 선수 시뮬레이션에 넘어가서 바그닝요 경고 받았는데 오늘도 어처구니 없는 오심이...

호드리고가 먼저 헤딩하고 경찰 선수가 오히려 호드리고를 들이 받았는데 호드리고 경고.
아산 선수 파울 혹은 아무리 양보해도 두 선수다 서로 못보고 뛴 상황이라 파울 상황은 아닌데...
(경찰 선수는 큰 부상 아니길 바랍니다)

정성민 살인태클. 저 정도면 요새 클래식은 비디오판독 해서 바로 퇴장 시키던데 경고로 끝남.
오늘 이겨서 다행이지 주심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수준이 낮았습니다. 대체 이런 심판들 언제까지 봐야하나...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매경기 이러니...
* 11조 징계 절차의 개시 1항
-경기 감독관, 심판, 각 클럽 대표자는 비위사실 발생 5일 이내에 서면으로 비위사실을 구체적으로 적시·소명하여 비위자를 상벌위원회에 징계 제소할 것을 사무총장에게 청구할 수 있다.
---------------------------------------------------------------------
지난번 경남전 문제로 연맹에 밉보이지 않으려는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감독관, 심판이 문제제기 하지 않았다면 구단에서라도 제기해야합니다. 전부 경쟁팀인데 우리 당할 거 그대로 당하기만하고 쟤네들 그대로 냅두면 아니됩니다. 저런거 하나하나가 나비효과가 되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