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토요일 경기가 아니라 금요일..

헷갈리는 사람이 나 하나이기를 바라면서.. --;

금요일 경기 놓치고, 토요일 서성이는 일이 없도록..
시간 되시는 분들은 조금 일찍 와서 경기장에 오시면
이리저리 책상, 광고판 들고 다니는 사람들 있습니다.
함께 하시면 승리의 기쁨이 2배. 물론 졌을 땐 열받는 것도 2배 --;

...

올림픽 축구가 좀 잘 했으면 일반 관중에게 긍정적 영향이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할 수 없죠. 홈경기 연승가도를 이어가서 무조건 몇번 들고 춤 몇번 추고,
그렇게 홈 관중 늘리는 수밖에.. 유료 관중 5천이면 스폰서없이 운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