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선수는 구단에서 (재)계약 발표를 안한 것 같은데 FA명단과 SNS, 연습경기 명단 등을 통해 추려보면 이렇네요.
GK
최철원
이영창(영입)
이기현(영입)
DF
정준현
김한빈(FA)
임동혁
안태현
김준엽(영입)
정택훈(영입)
박건(영입)
김재우(영입)
MF
문기한(FA)
김지호(신인)
송홍민(신인)
이정찬
닐손
이현승(영입)
FW
진창수
신현준(FA)
김동현(신인)
공민현
난송?
김동현(신인)
이혁주(신인)
추민열(신인)
이윤환
총 26명.
위 명단 중 수원대와 연습게임에서 신인+리저브급 선수들은 전부 다 출전 한 것 같은데 이윤환 선수만 출전을 안했네요. 임대 간다는 소문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외국인 선수 1명 오면 총 27명인데 만약 이윤환 선수 임대에 추가로 난송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 25명이니까 1~2명 정도는 더 올 수도 있겠네요.
FA선수 중에 지병주는 인스타에 작별인사 올렸고 양기훈은 동남아 가는것 같고 정성훈은 재계약 안하는것 같고 남는 선수들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당연히 R리그도 참가 안하는게 수순일 것 같은데 아래 보니 참가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지난해 경남은 R리그 안하고 챌린지 평균보더 높은 몸값 선수들 몇몇 잡아와서 시원하게 승격했고 당연히 그렇게 가는게 맞을거같은데..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R리그 나간다면 정말 이해불가네요 ㅎ
올해 선수단 저 규모로는 R리그 반절은 유스+테스트일텐데 리그와 병행해서 운영비+인력 투입하는게 대체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제가 알지못하는 참가 압력이라도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