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층이 얇긴 하지만 베스트11만 주구장창 돌렸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지요.
공민현부터 시작해서 문기한 포프..
당장 작년만 생각해봅시다. 일년내내 체력문제없이 잘뛰어준 선수 바기 닐손 정도말고는 딱히 떠오르지 않아요
그리고 그때는 선수비 후역습 컨셉으로 역습은 정말 날카로웠고 마무리 능력도 나쁘지 않았지만 지금은 4경기째 무득점이네요
임동혁 장순혁 못나옵니다. 정택훈 김재우라도 써야지요.
그나마 정말 열심히 잘 뛰어줬던 안태현도 슬슬 한계가 보입니다. 못뛰어요
이광재만 죽어라 뛰어댕겼네요. 눈물납니다
감독님. 이제 어쩌실건가요?
마그마축구는 다 식어서 지하 100미터로 처박힌지 오래고 수비마저 안되고
선수들 다 퍼지고 운마저 안따릅니다. 전술도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