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축구를 직관하는 이유는 축구를 통해 행복감을 가지려는 공통점이 있을것입니다.

만약 축구를 통해 개인 이익을 취하려는 분이 계신다면 우리의 행복감을 박탈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시즌전 미디어데이때 정갑석 감독은 부상자만 없다면 시즌 1위를 자신했습니다.

시즌중에 계속 부상자와 퇴장자가 줄지어 나오니 조직력이 깨지고 경험없는 선수를 넣으니 실수로 인해 어의없는

실점으로 이어갔죠.

그럼 왜 이런상황이 발생하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부상자나 퇴장자를 대신할 대체선수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나타난 현상만 가지고 분노하기 보다는 이렇게 된 본질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단 안에서든 밖에서든 진정한 정의를 위해서 사실을 아는 분들이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변화가 되든 안되든 그것이야말로 팬들에게 위로해주고 보답하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