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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르메스리딩팀 posted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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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8/16 서울이랜드전 3:1 비엄청 오던날 역전승
    2017/6/19 안양전 6:2 

  • 그렇게부천 2019.05.15 19:23

    부천의붉은심장 님에게 달린 댓글

    죄송.... 제가 글 등록 누르다가 실수로 비추를 눌렀네요 ㅜㅜ
  • 후후하하 2019.05.16 02:05

    부천의붉은심장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2015년 8월 16일 이랜드전 역전승을 잊지 못합니다.
  • 메쉬 2019.05.15 16:44
    2016/8/29 대구전 2:3

    하프타임 15분뿐이었지만 잠시나마 승격 기분 느꼈습니다.
  • 남성현 2019.05.15 16:44

    2010/3/6 FA컵 1라운드 고려대전 4-0 승 (FA컵 첫승)

    2017/9/10 성남전 3-2 승 

  • 한길찬 2019.05.15 17:51
    2017.06.19 월 부천 6 : 2 안양
    2017.09.10 일 부천 3 : 2 성남 문기한 역전 프리킥
    2018.03.31 토 서울E 2 : 부천 4
  • 2009.10.31 서울유나이티드 2:1 승 박문기 선수 결승골이 기억에 남네요.
  • 그렇게부천 2019.05.15 19:23
    2016/10/26 FA컵 4강 서울전 1대0 패
    비록 패배했지만 약간의 승운만 있었다면 이겼을지도 모를... 감동의 첫 토너먼트 준결승....
    2017/09/10 성남전 3대2 승
    뭔가 될듯 될듯 안되던 우리팀이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뒷심을 보여준 경기
    2019/05/05 안양전 2대2 무승부
    여러가지 4경기 무승으로 침체 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캡틴의 한 방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한방이 올해 1년의 원동력이 될 듯
  • 그렇게부천 2019.05.16 20:50

    그렇게부천 님에게 달린 댓글

    다시 보이 홈경기만이네요.... 서울전은 빠져야겠네요......
    그러면 날짜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홈 17연패를 끊은 간절했던 그 승리도 참 기억에 남네요.
    선수들 끝나고 다 그라운드에 누워버렸던
    그 때 그멤버들 지금 캡틴 빼고는 다 떠나버렸지만........
  • ONETEAM 2019.05.15 20:12
    2016.5.5 안산전 3:1 승
    2017.6.19 안양전 6.2 승
    2017.9.10 성남전 3.2승
  • 허니 2019.05.15 21:11
    13-4-21 안양전 3:0 승
    각종 세레머니로 속 시원했었음

    17-6-19 안양전 6:2 승
    쉽게 보기 힘든 대승했던 경기
  • 삼산체육관 2019.05.15 23:54
    홈경기 표를 쭉 보니 기억에 남는 임팩트는 2017년 안양전 6대2 승이네요ㅎㅎㅎ
  • 후후하하 2019.05.16 02:13
    저도 위에 다른 분이 댓글 다신 비 엄청오는 날이었던 2015년 8월 16일 이랜드전 3:1 역전승을 얻어낸 경기를 잊을 수가 없네요. 전반엔 20명 남짓 가변석에 계셨는데 빗줄기가 점점 세져 2층으로 올라가셨는지 10명도 채 안남있었거든요. 우리집 꼬맹이 둘과 노란우비 셋이 맞춰입고 앉아 끝까지 보고 왔었습니다.
    그날 선방을 펼친 류원우 선수의 비에 흠뻑 젖은 골키퍼 장갑은 우리집에 있네요. 경기 끝나고 류원우 선수가 큰아이에게 “선물이야”하시며 주셔서...
    잘 닦고 말려 보관 중입니다. 낡았지만 우리 아이에겐 보물같은 장갑이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경기입니다.
    그 비에 뛰어다니던 양팀 선수들 정말 수고했고, 914명의 관중들도 수고 많았던 경기예요.
    상암에서의 붉은 홍염도 기억에 남고, 부천FC의 많은 경기들이 기억에 남지만, 2015년 8월 16일 이랜드FC전이 저는 가장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날의 사진들 다시 보니, 저 비를 어찌 맞고 앉아있었나 싶네요. ^^;
  • 후후하하 2019.05.16 02:49

    후후하하 님에게 달린 댓글

    두세경기 쓰라시니 기억에 남는 또 한경기.
    2014년 11월 8일 광주FC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
    당시 꼴찌였던 우리팀은 그날도 0:2로 졌네요. 그런데도 제 기록에는 열심히 뛰어즌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적혀있어요. 정홍연 선수도, 호드리고도, 공민현 선수도 기억에 남아요.
    마지막 홈경기라고 경기 끝나고 그라운드에 내려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도 했는데, 당시 4살이던 딸은 경기는 10분을 못보고 품에 안겨 자더니 하이파이브는 제일 열심히 했었네요. 호드리고 선수가 제일 좋다던 아들도 호드리고 선수랑 하이파이브 하고 신나서 축구를 더 열심히 하더라고요. ^^


    또 한경기 적어보면 그 다음 시즌인 2015년 3월 21일 홈 개막전, 대구와의 경기.
    엄청난 관중(12332명)수가 전광판에 드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요.
    우와~ 이날 경기 기억나서 사진을 찾아보니 하프타임 초청가수로 헬로비너스가 왔었고, 경품들이 많았는데 저희 가족이 무려 자전거 경품을 받았었네요. ^^; 초청가수나 경품에 대한 기억은 기록에 남아있던 사진들을 보고서야 기억난 거고요. 이날 경기는 경품이랑은 상관없이 제가 본 부천FC 홈경기 중 가장 많은 관객수여서 기억에 남은 경기입니다. 경기도 2:1로 이기고, 관중수도 많았고 좋은 경기였네요(사실 이 경기는 경기내용이 정확하게 많은 부분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 2019.05.16 13:23
    2008/03/22 경주 (부천fc1995. 첫 경기,첫 홈경기,첫 골,첫 승리)
  • comeon부천 2019.05.16 16:14
    17-09-03 무관중경기 때 3:0 아산승 단합된 헤르메스를 볼 수 있었음

    18-04-28 긴 원정살이 끝에 돌아온 헤르메스캐슬!! 홈경기 랄랄라 중 분위기 최고 였던 기억이 있네요
  • 티라노 2019.05.17 09:56
    2016. 8. 16 서울 이랜드전. 짜릿한 역전의ㅜ기억

    2017. 3. 5 개막전. 이날 골 넣자마자 선수들과 가변석 관중들이 광고판으로 달려가고...

    2017. 6. 10 니폼니시 감독님이 오셨던 경기. 오랫만에 뵐수 있어서 반가왔던 경기였습니다.

    2017. 9. 3 무관중경기...그리고 경기장 밖에서 지켜보고 응원하던 우리들. 그리고 경기 끝나고 문앞에 와준 선수들. 그날의 특별한 랄랄라. 사실 이 경기가 전 최고였습니다.

    2017. 9. 10 성남전. 뒤지고 있다가 경기 막바지에 문주장의 프리킥으로 승리를 가져왔던 그 경기.
  • 김현수 2019.05.17 13:00
    저는 목록에는 없지만
    2009년 7월 18일 오후 7시30분...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밤
    부천FC1995 vs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의 경기가 기억나네요..
    결과는 3대0 승리(박문기, 김민우, 장재완의 골)
  • 2008. 3. 22 VS 경주. 우리가 K3로 다시 복귀한 첫 홈 개막전.
    2016. 11. 5 플레이오프 - VS 강원. 이때 만약 VAR이 있었다면 한희훈의 헤딩은 골이었을까 그대로 아니었을까..
    2017. 6. 19 VS 안양. 이런 대승도 없었고요. ㅎㅍ는 계속 때려야 제맛 ㅋㅋㅋㅋㅋㅋ 이 날 목 엄청 쉬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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