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원정 당일엔 이랜드전도 생각나고 허탈해서 푸념아닌 푸념글을 썼었는데

by ㅇㅇㅁ posted Oct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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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체육관 2022.10.10 12:56

    솔직히 전력상 대전, 안양 원정 둘다 비기기도 어려워보일정도더군요...퇴장 같은 변수같은게 없는한 이기기 쉽지않겠더라고요. 두팀다 서브도 만만치않은데 우리는 조수철이 못나오고있으니 중미뎁스가 좀 아쉽긴하더군요

  • 부천담벼락 2022.10.10 13:17

    사실 아래 님의 글에 댓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려놓았었는데..

    역시 팀을 아끼는 팬들은 모두가 같은 걸까요..

    저도 그래요.. 경기력에 화가 났다가도.. 집에 돌아가서

    화면 돌려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다시 보면 그래도...

    뿌듯함이 몰려올때가 있어요..

     

    요 밑에 제가 아코스티 너무 맘에 든다고

    내년에 안양이 버리면 냉큼 줍고 싶다고 썼더니

    한 회원 분이 우리는 줍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 놈의 돈이 없어서...

    한동안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말이 많이 있었죠..

    솔직히 요즘은 돈 좀 가져보고 싶네요..

    솔직히 안양, 성남, 대전이 돈지랄로 저기 으스대고 있는 거 보면..

    속이 뒤틀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 그래도... 한 판 노려볼 순위에 올라왔고..

    이제 그 한 판을 위해

    그동안 장판 밑에 꿈쳐 둔 재능이라도

    끌어다 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경기일정이 매우 타이트하게 잡혀있던데..

    전남전은 솔직히 로테 돌리길 바랍니다.

    지더라도.. 최상의 전력으로 경남전에 들어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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