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들은 축구장이 미학적,기능적 측면을 결여하고 있을지라도 홈구장에 장소애場所愛 감정을 지닌다.
...중략...
현대의 서포터들은 같은 클럽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상상의 공동체imaginary community'에 소속된다.
이들은 서로 만날 수도 없으며 심지어는 클럽의 홈경기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공동체의 감정은 식을 줄 모른다.
따라서 축구장에 대한 감정은 떨어져 있는 서포터들과 그들이 축구장에 대해 갖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장소애 감정은 축구장의 단순한 기호와 직면할 때 일어난다.
이러한 상상의, 상징적인 측면이 너무 강렬해
실제 축구장을 찾았을 때 실망할 수도 있다.
---------------------------------------------------
2011년 마지막 홈경기를 찾았던 제 상태 그대로를 보여준 글에..
잠깐이나마 놀랐고..안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상상의 공동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