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축구팬으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0년도 고등학생이였던 저는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어인 윤정환 선수의 플레이를 보러
부천에 갔던게 기억나는군요
그 넓은 운동장에서 함께 뛰던 선수들..관중들..
많이 가지는 못했지만 그 열기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K리그 팬들중에 가장 열광적이고 멋진 사람들..
그후로 군대에 들어가고 K리그를 응원하려 팬을 찾던중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K리그팀을 찾아가는 도중 FC서울로 들어가게 되고
내가 기억하는 팬들을 가진 축구팀은 제주도로 날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있는 팀도 안양에서 온걸로 알게 되었구요
저에게 서울팬이라고해서
개 ㅐ 패륜, 뭐 쌍욕 이런욕도 한다해도 전 아무말 하지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어릴적 기억에 가장 멋진팬들과 가장 멋진 축구팀에게
첫승을 축하해 드리러 왔으니까요..
말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어느날 운동장에서 혼자서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더라고
너무 뭐라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첫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0년도 고등학생이였던 저는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어인 윤정환 선수의 플레이를 보러
부천에 갔던게 기억나는군요
그 넓은 운동장에서 함께 뛰던 선수들..관중들..
많이 가지는 못했지만 그 열기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K리그 팬들중에 가장 열광적이고 멋진 사람들..
그후로 군대에 들어가고 K리그를 응원하려 팬을 찾던중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K리그팀을 찾아가는 도중 FC서울로 들어가게 되고
내가 기억하는 팬들을 가진 축구팀은 제주도로 날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있는 팀도 안양에서 온걸로 알게 되었구요
저에게 서울팬이라고해서
개 ㅐ 패륜, 뭐 쌍욕 이런욕도 한다해도 전 아무말 하지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어릴적 기억에 가장 멋진팬들과 가장 멋진 축구팀에게
첫승을 축하해 드리러 왔으니까요..
말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어느날 운동장에서 혼자서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더라고
너무 뭐라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첫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이 우리들에게 호의를 보이시는 분을 괜히 적으로 만들 이유가 있나요.
언제든 마실기분으로 부천경기장을 찾아주세요.
소리지른다고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우리팀에 대한 네거티브한 발언만 아닌다면야)
언젠가 오셔서 응어리 풀고 가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