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글] 코치님 사랑합니다~♡

예솔씨는 주로 유부남 혹은 예비 유부남들을 사랑하시는 군요..ㅎㅎ
어제 연습할때 탤런트 조한선씨가 오셔서 선수들과 같이 연습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지만
화제는 역시 순대국 언제사줄지를 고민하시는 코치님의 걱정이였습니다.ㅋ

이런 거 옳지 않아효! -_-+
"영악한 35세마애솔주부님 -_-"
모든 사건사고의 중심은 여자라더니.
사랑받지 못하는 (헤르메스=)남탕 속에 들어계신 여러분들.
곧 헤르메스는 질투심에 와해될 듯. 흐흐 -_-;;;;

제가 헤르메스(남탕)속에 여성회원들을 끌어모을게요.
알흠다운 여성분들 꼬셔올려고 무던히도 노력 중임. 근데 힘들군효.
주변사람모두.
축구에 축자만 들어도 절레절레.
축구장 같은데 말고 예쁘고 음악이 흐르는레스토랑에 데려가주길 바라는 사람 뿐임;;;
그래도 조금만 기달려 주세효~ 예쁘니깐. 꼭 꼬셔올게요;
성비 50:50이 되면. 진정한 파라다이스가 펼쳐질 거에효! 호호호.
러브&피쓰! (남탕 속에 사랑과평화가 찾아오는 그 날까지... 이와 같은 사태정도는 참아봅시다.) -_-v

_이번 주말, 헤르메스남탕(캐슬)에서 모두들 뵈어용~
우리의 긍정적인 발전방향
헤르메스남탕->헤르메스혼탕->헤르메스여탕
헤르메스여탕은 최후의 궁극적인 발전모습이며. 완성된 모습이라 할 수 있겠죵.
여자 많은 곳엔 자연스레 남자들이 말려도말려도 찾아오죠.
마켓팅의 기본은 여자. ;;

35세 마애솔 주부 - "코치님 사랑해요♡"파문 막 이래?ㅎㅎㅎ

매솔주부님은 가정을 지키시고, 생과일 주스는 부업 삼으시고, 순대국은 제가 손!! ㅋㅋ

유부남인 나로서는 이렇게 남녀가 알흠다운 분위로 흐르는 걸 눈뜨고 볼 수 가 없다. 끝까지 흙탕물을 튀길 예정. 왜 이런 건전한 논의가 이제와 이뤄지는 것이냐. 절대 안된다..

알흠다운 분위기로 흐르는 걸 눈뜨고 볼 수 없는 사람2. 기어코 순대국 드실 때 따라가겠습니다. 시간과 장소 공지하시지요...

조한선씨만 있다면.
여성팬들 영입은 순식간!
조한선씨가 출연한 영화가 뭔가요?
서로 윈윈 합시다!
주변지인(여성)꼬시는 방법으로 활용해봐야겠음.
부천에 오면 조한선씨를 운좋으면 볼 수도 있다라고;;;;;;
조한선씨는 출연영화 홍보도 되고!

사실. 매진시키는데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필요치 않죠.
제가 우리팀 경기 때마다 매진되는 비법을 알려드리자면.
제가 김태희와 결혼을 하고.(비밀리에. 결혼사실을 알리면. 아무래도 매진 될 수 없죠;)
매 경기 때마다 부인인 김태희씨를 데리고 나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경기장은 북새통이 될 것이에효! 호호
그러니 저와 김태희씨. 결혼할 수 있게 해주세효! -_-






벌써부터 헤르메스남탕. 시기와질투에 의한 와해의 조짐이...;;;
순대국파문~
"이게 다 김도영 탓이다"

정말 조한선씨가 왔어요 ?

코치님 사랑합니다에서 조한선씨 이야기로 급선회...
부천 연고지 언제부터 삼천포였나 파문..

아..... 편애글이군아... 판매글로 잘못보고 왜 판매글이지라고 계속 생각했음...ㅡㅡ;;

어쩌면 이 내용 사랑과전쟁 소재로 쓰일 수도 있음.. -_-;;

조한선씨 부천 정명고 출신 아닌가요? ^^ (결국 또 조한선 이야기 ^^ㅋ)

제목은 판매글인데 뭘 파는건가요? 순대국?

조한선씨는 어제 서용복 고문님이랑 선수들 연습할때 골대 안에서 공도 막고 또 주으러도 다녀오고 했어요.
왠지 순간 우리 선수로 착각이 들정도.ㅎㅎ

오~ 조한선이가 왔었어요? 조한선씨 역곡중 나왔져. 지금 성남 일화에서 뛰는 최성국 선수와 함께 역곡이 낳은 2대 축구(?)스타 입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축구를 않하다가 늦게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들중에 중학교때에서 조한선씨 짝궁했던 친구도 있고. 조한선씨와 가~~~끔~~~ 연락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정명고 나온걸로 알고 있구요.(중거리 슛으로 유명했던 이기형선수가 정명고 출신이시죠.) 경희대(?) 때까지 골키퍼 하다가 연예계로 진출 하셨져. 지금은 상동에서 친구와 곱창집 하나 내서 영업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좀 쎈거 같던데... 이름 따서 선과 머시기 였는데... 81년생중에 부천에서 유명한 가수로는 내동중을 나온 '박효신'씨가 있죠. 친구들이 모이면 이런 예기 하거든요. 다들 어렸을때는 친했다고는 하는데 지금 연락 하면 "너 누구야?" 할듯...

아놔 태춘이형 나랑 같은생각햇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