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지고를 떠나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그 이상의 함성으로 우리선수들을
응원해야 함은 당연하고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논란들을 보며 다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그 논란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어차피 그런 논란은 우리가 경기장에
감으로써 계속해서 반복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 논란이 소비적인 비아냥 보다는 생산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야 겠죠.
이제 전반기 홈 마지막 경기이자 선수등록이 임박해 있습니다.
부천도 마찬가지로 선수등록도 준비하고 있고 영입도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다만 선수들에겐 우리 부천이란 팀만 봤을땐 그렇게 매력적인 팀이 아닙니다.
정말 지금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움 정도 표시해 주어야 할 정도로
팀 재정이 열악합니다.
승리수당이나 여러가지 제반이 타 팀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선수가 이 팀이 좋아서 간다는데 우리가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돈 더 많이 주겠다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우리 부천에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남들과 차별되는것이 부천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입니다.
어찌 보면 정이죠.
유럽의 몇몇 선수는 연봉보다 팬들 때문에 그 팀을 사랑하는 경우는 봤지만
우리나라는 그러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부천선수들이 그러합니다.
여기저기 자기팀으로 와라 오퍼가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구단이 당장 얼마 올려줄테니 가지마라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닙니다.
선수들이 흔들리고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우리의 욕설보다 열정적인
응원만이 그들을 부천팀에 남을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힘이 될것입니다.
선수들 개인 능력이나 심판판정은 어느 정도 예견된 기반사항들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끌어 올릴 수 없는 사항이므로 그에 흥분하기 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가 헤르메스라는 사실을 보여 줍시다.
우리 선수들보다 승리수당 두배, 세배 받는 선수들 한테 우리팀이 부러우리 만큼의
자부심을 우리선수들 어깨에 듬뿍 심어 줍시다.
현재 서포터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이것입니다.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경기장에 많이 찾고 경기장 나갈때쯤 목이 쉬어 스폰서샵에 가서 맥주 한잔하고
풀 수 있는 그런 문화조성..
앞으로 몇경기 부천에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관전을 한다고 합니다.
압도적인 경기장 분위기로 물론 재정은 열악하지만 우리 부천과 한식구 될 수
있도록 대의를 생각하는 서포터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팀이 있고 토요일에 경기장을 찾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
우리의 자존심 부천FC1995
응원해야 함은 당연하고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논란들을 보며 다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그 논란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어차피 그런 논란은 우리가 경기장에
감으로써 계속해서 반복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 논란이 소비적인 비아냥 보다는 생산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야 겠죠.
이제 전반기 홈 마지막 경기이자 선수등록이 임박해 있습니다.
부천도 마찬가지로 선수등록도 준비하고 있고 영입도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다만 선수들에겐 우리 부천이란 팀만 봤을땐 그렇게 매력적인 팀이 아닙니다.
정말 지금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움 정도 표시해 주어야 할 정도로
팀 재정이 열악합니다.
승리수당이나 여러가지 제반이 타 팀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선수가 이 팀이 좋아서 간다는데 우리가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돈 더 많이 주겠다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우리 부천에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남들과 차별되는것이 부천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입니다.
어찌 보면 정이죠.
유럽의 몇몇 선수는 연봉보다 팬들 때문에 그 팀을 사랑하는 경우는 봤지만
우리나라는 그러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부천선수들이 그러합니다.
여기저기 자기팀으로 와라 오퍼가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구단이 당장 얼마 올려줄테니 가지마라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닙니다.
선수들이 흔들리고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우리의 욕설보다 열정적인
응원만이 그들을 부천팀에 남을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힘이 될것입니다.
선수들 개인 능력이나 심판판정은 어느 정도 예견된 기반사항들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끌어 올릴 수 없는 사항이므로 그에 흥분하기 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가 헤르메스라는 사실을 보여 줍시다.
우리 선수들보다 승리수당 두배, 세배 받는 선수들 한테 우리팀이 부러우리 만큼의
자부심을 우리선수들 어깨에 듬뿍 심어 줍시다.
현재 서포터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이것입니다.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경기장에 많이 찾고 경기장 나갈때쯤 목이 쉬어 스폰서샵에 가서 맥주 한잔하고
풀 수 있는 그런 문화조성..
앞으로 몇경기 부천에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관전을 한다고 합니다.
압도적인 경기장 분위기로 물론 재정은 열악하지만 우리 부천과 한식구 될 수
있도록 대의를 생각하는 서포터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팀이 있고 토요일에 경기장을 찾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
우리의 자존심 부천FC1995
우리팀 선수가 떠나지 못하도록, 새로운 선수님이 빨리 오고 싶어하도록 , 강력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