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당일 경주의 날씨는 기온이 매우 높고 바람도 거의 없어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았던것 같네요.
이 모든걸 날씨탓으로 돌립니다 ^^
어떤팀이나 심판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죠.
K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에서조차 항상 나오는건 심판에 대한 불만입니다.
개인적으로 심판때문에 우리가 경기에 패했다라고 생각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경기진행에 대한 불만은 있겠지만 솔직히 승패를 뒤바꿀 정도의 오심은 없었다고 봅니다.
이번 경주전에 심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심판의 자질에 대한 의문을 가질수 있는 몇가지 상황이 보였죠.
예를 들어 상대선수가 누워있어 들것이 들어온 상황에 선수가 아웃이 안된상황에서 경기를 바로 진행하고....
그 선수는 슬며시 경기에 뛰려하고....규칙을 모르는건지 더위를 먹은건지 참~~
경주 선수가 넘어지면 바로 휘슬...
반대로 우리 선수들이 경주선수와의 반칙에 의한 넘어짐은 그냥 경기진행....
뭐 이런 것들이 편파판정에 대한 논란이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경기에 대한 결과는 바로 우리팀에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90분경기중에 심판자질에 대한 짜증나는 상황은 있었지만 경기결과를 바꿀만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우리팀이 골에 대한 위협적인 상황이 거의 없었죠.
제대로 된 슈팅이 거의 없었으니까요(적어도 제 기억엔 그렇습니다)
상대팀인 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주팀도 제대로된 공격모습은 거의 없었고 그러다 보니 경기 내용도 지루했고요.
오히려 상대팀인 경주가 몇번의 위협적인 슈팅과 돌파가 있었으며 넣어야 할 상황에 골을 넣었고 그 후 쉴세없이 울리는 주심의 휘슬소리(물론 경주팀에게만 파울이 주어지는)에 짜증과 불만이 폭발하지 않았나 싶네요.경기 맥을 딱딱 끊어주는 심판의 센~스
결론은 심판의 오심! 분명히 있었습니다.
심판의 자질!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땅을 치며 억울해 할 정도로 우리팀의 공격력은 위협적이지 않았습니다.
심판때문에 졌다가 아니라 삼류심판의 판정을 잠재울만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로 결론내리고 싶네요.
닉혼비의 피버피치란 책이 있죠.
그 책을 읽은지가 몇년전이라 정확치는 않지만 대략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 공연장가서 돈을 지불하고 그 댓가로 감동을 얻는다. 그러나 축구장안에서는 같은 돈을 지불하고 감동과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슬픔과 분노와 좌절을 얻기도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축구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경기를 보며 기쁨과 절망을 함께 경험한다. 그게 축구다"
다음경기엔 감동과 기쁨을 경험합시다.
이 모든걸 날씨탓으로 돌립니다 ^^
어떤팀이나 심판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죠.
K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에서조차 항상 나오는건 심판에 대한 불만입니다.
개인적으로 심판때문에 우리가 경기에 패했다라고 생각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경기진행에 대한 불만은 있겠지만 솔직히 승패를 뒤바꿀 정도의 오심은 없었다고 봅니다.
이번 경주전에 심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심판의 자질에 대한 의문을 가질수 있는 몇가지 상황이 보였죠.
예를 들어 상대선수가 누워있어 들것이 들어온 상황에 선수가 아웃이 안된상황에서 경기를 바로 진행하고....
그 선수는 슬며시 경기에 뛰려하고....규칙을 모르는건지 더위를 먹은건지 참~~
경주 선수가 넘어지면 바로 휘슬...
반대로 우리 선수들이 경주선수와의 반칙에 의한 넘어짐은 그냥 경기진행....
뭐 이런 것들이 편파판정에 대한 논란이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경기에 대한 결과는 바로 우리팀에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90분경기중에 심판자질에 대한 짜증나는 상황은 있었지만 경기결과를 바꿀만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우리팀이 골에 대한 위협적인 상황이 거의 없었죠.
제대로 된 슈팅이 거의 없었으니까요(적어도 제 기억엔 그렇습니다)
상대팀인 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주팀도 제대로된 공격모습은 거의 없었고 그러다 보니 경기 내용도 지루했고요.
오히려 상대팀인 경주가 몇번의 위협적인 슈팅과 돌파가 있었으며 넣어야 할 상황에 골을 넣었고 그 후 쉴세없이 울리는 주심의 휘슬소리(물론 경주팀에게만 파울이 주어지는)에 짜증과 불만이 폭발하지 않았나 싶네요.경기 맥을 딱딱 끊어주는 심판의 센~스
결론은 심판의 오심! 분명히 있었습니다.
심판의 자질!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땅을 치며 억울해 할 정도로 우리팀의 공격력은 위협적이지 않았습니다.
심판때문에 졌다가 아니라 삼류심판의 판정을 잠재울만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로 결론내리고 싶네요.
닉혼비의 피버피치란 책이 있죠.
그 책을 읽은지가 몇년전이라 정확치는 않지만 대략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 공연장가서 돈을 지불하고 그 댓가로 감동을 얻는다. 그러나 축구장안에서는 같은 돈을 지불하고 감동과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슬픔과 분노와 좌절을 얻기도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축구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경기를 보며 기쁨과 절망을 함께 경험한다. 그게 축구다"
다음경기엔 감동과 기쁨을 경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