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일레븐 일동은 박영수 코치의 선수 폭행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행'
이어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의 '무책임한 태도'
우리는 자랑스런 '부천FC1995'와 위 두 단어가 함께 거론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크나큰 분노와 허탈함을 느낀다.
위와 같은 행위의 지도자에게 그 어떤 팬이 마음 놓고 구단의 미래와 소중한 선수들을 맡길 수 있단 말인가.
지금과 같이 무책임하고 방관적인 태도는 부천FC1995의 구성원 그 누구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부천서포터 소모임 퍼펙트일레븐은 사건의 당사자인 박영수 코치에게 전한다.
선수단을 이끌었던 지도자로서의 책임감과 일말의 용기라도 가지고 있다면,
최악에 다다른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말고 앞에 나서길 바란다.
1. 박영수 코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라.
2. 박영수 코치는 10월 11일 홈 경기를 통해 공개적으로 나서 사과하라.
3. 박영수 코치는 자진사퇴하라.
2008년 10월 8일
부천FC1995 서포터 퍼펙트일레븐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행'
이어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의 '무책임한 태도'
우리는 자랑스런 '부천FC1995'와 위 두 단어가 함께 거론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크나큰 분노와 허탈함을 느낀다.
위와 같은 행위의 지도자에게 그 어떤 팬이 마음 놓고 구단의 미래와 소중한 선수들을 맡길 수 있단 말인가.
지금과 같이 무책임하고 방관적인 태도는 부천FC1995의 구성원 그 누구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부천서포터 소모임 퍼펙트일레븐은 사건의 당사자인 박영수 코치에게 전한다.
선수단을 이끌었던 지도자로서의 책임감과 일말의 용기라도 가지고 있다면,
최악에 다다른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말고 앞에 나서길 바란다.
1. 박영수 코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라.
2. 박영수 코치는 10월 11일 홈 경기를 통해 공개적으로 나서 사과하라.
3. 박영수 코치는 자진사퇴하라.
2008년 10월 8일
부천FC1995 서포터 퍼펙트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