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시즌 슬로건의 의미

컴 투게더 부천입니다.

핵심 키워드가 투게더 입니다.
함께 가자는 건데요..

팬이 무엇보다 중요한 구단의 상황을 반영한 것 입니다.

매니아인 부천 서포터이지만, 올해 마음의 문을 더 열고
일반 팬, 초심자 등을 강하게 끌어안고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웹에서 경기장에서 만나는 구단에 우호적인 사람에게는 무조건 밝게 응대를...
웃음과 따듯한 환영처럼 초심자들을 강하게 붙드는 것도 없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어느 정도 그 목적을 달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욕설 등 꾹 참아야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료 관중 평균 1만이 될 때까지..
인고의 시간을 각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