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방송을 보다 보면 마감임박에 좌심방우심실이 마구마구 뛰며 나도 모르게 전화기에 손이 가있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고는 합니다.
뭐 통화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잠시나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주기에 같은 반복을 하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임박'이라는 용어를 참 좋아하는데 설레이게 하는 참 미묘한 단어입니다. (명박은 아님-_-;;)
막상 시작하고 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시작하기전까지 그 간질간질한 묘미.
그래서인지 요즘은 요일도 주말 시작되기 전엔 목요일이 참 좋고 계절도 시즌시작하기 전인 요맘때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봄바람이 콧구멍에 생기도 불러 넣어주고 힘차게 기지개 피고나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자! 시즌권 구매와 함께 시즌임박 정확히 10일 전입니다.
출사표까지는 아니더라도 왁자지껄 게시판 분위기 올라올 때 되었죠.
서포터 게시판이라고 축구얘기만으로 가득차는것도 사람사는곳 치고는 정이 떨어집니다.
사람사는곳 답게 부천이야기 속에 간간히 플러스원 행사처럼 잡담도 끼워주고 그러면서 정도 느끼고 나의사랑 부천에 대한 애향심도 높히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인원이 적어도 맘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것 자체가 행복하고 좋습니다.
그게 우리에게는 가장 큰 힘이요 가장 큰 무기입니다.
같은시각 같은곳을 바라보면 함께 외치는 부천의 힘.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전율은 스필버그 감독도 흉내내지 못하는 부천만의 자랑입니다.
아래 동민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다시피 정말 어렵게 만든 우리의 팀 나의 부천FC입니다.
다시한번 시즌임박!!
게시판에 우리 선수들도 많이 들어올텐데 우리 선수들에게 시즌전의 자세라던지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다 등등을 현재 나타내 줄 수 있는 소통의 매체로는 이 게시판이 유일합니다.
요즘 소통이란 단어가 핫이슈인데 우리 역시 이 게시판을 통해 우리 헤르메스끼리의 소통 그리고 선수들과의 소통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시즌전 우리스스로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각별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될 시기인것도 같습니다.
딱 열흘 남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눈 깜짝할 만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게시판에 소홀했다면 남은 기간이나마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게시판이 풍성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 역시 선수들에게 부탁을 하자면 거창한 말 다 필요없고 '휘슬소리가 들릴 때까지 한발 더 뛰어라'를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K3리그와 승패를 떠나 경기장에 경기를 보러온 유료관중들에게 그 만큼의 댓가를 보여주고 박수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가 아무리 기울어 졌어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누구도 욕할 사람 없습니다.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라이트가 꺼질때까지 쓰러져 있어도 아마 팬들은 그 선수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다만 경기가 안 좋게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희희낙낙 서포터석으로 인사하러 오는 선수들은 오히려 미워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만큼 11명에 뽑힌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라운드에 부천 유니폼을 입고 서 있는 순간만큼은 우리에게는 국가대표 선수들 이상의 정말 소중한 선수들이라는것 잊지 마시구요.
한경기 한경기 못뛰는 선수들을 대신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가장 좋은 팬서비스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눈물로 이루어진 소중한 팀이라는 사실 역시 잊지 마시구요.
단순히 선수로서 이기기 위해 경기를 뛰는것이 아니라 부천인으로서 유니폼을 입고 부천이 살아있다는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팬들은 그것으로서 선수들을 사랑하고 우리의 목표를 위해 열광할 것입니다.
올해 꼭 FA컵 진출권 따내 봅시다.
뭐 통화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잠시나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주기에 같은 반복을 하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임박'이라는 용어를 참 좋아하는데 설레이게 하는 참 미묘한 단어입니다. (명박은 아님-_-;;)
막상 시작하고 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시작하기전까지 그 간질간질한 묘미.
그래서인지 요즘은 요일도 주말 시작되기 전엔 목요일이 참 좋고 계절도 시즌시작하기 전인 요맘때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봄바람이 콧구멍에 생기도 불러 넣어주고 힘차게 기지개 피고나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자! 시즌권 구매와 함께 시즌임박 정확히 10일 전입니다.
출사표까지는 아니더라도 왁자지껄 게시판 분위기 올라올 때 되었죠.
서포터 게시판이라고 축구얘기만으로 가득차는것도 사람사는곳 치고는 정이 떨어집니다.
사람사는곳 답게 부천이야기 속에 간간히 플러스원 행사처럼 잡담도 끼워주고 그러면서 정도 느끼고 나의사랑 부천에 대한 애향심도 높히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인원이 적어도 맘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것 자체가 행복하고 좋습니다.
그게 우리에게는 가장 큰 힘이요 가장 큰 무기입니다.
같은시각 같은곳을 바라보면 함께 외치는 부천의 힘.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전율은 스필버그 감독도 흉내내지 못하는 부천만의 자랑입니다.
아래 동민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다시피 정말 어렵게 만든 우리의 팀 나의 부천FC입니다.
다시한번 시즌임박!!
게시판에 우리 선수들도 많이 들어올텐데 우리 선수들에게 시즌전의 자세라던지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다 등등을 현재 나타내 줄 수 있는 소통의 매체로는 이 게시판이 유일합니다.
요즘 소통이란 단어가 핫이슈인데 우리 역시 이 게시판을 통해 우리 헤르메스끼리의 소통 그리고 선수들과의 소통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시즌전 우리스스로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각별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될 시기인것도 같습니다.
딱 열흘 남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눈 깜짝할 만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게시판에 소홀했다면 남은 기간이나마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게시판이 풍성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 역시 선수들에게 부탁을 하자면 거창한 말 다 필요없고 '휘슬소리가 들릴 때까지 한발 더 뛰어라'를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K3리그와 승패를 떠나 경기장에 경기를 보러온 유료관중들에게 그 만큼의 댓가를 보여주고 박수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가 아무리 기울어 졌어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누구도 욕할 사람 없습니다.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라이트가 꺼질때까지 쓰러져 있어도 아마 팬들은 그 선수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다만 경기가 안 좋게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희희낙낙 서포터석으로 인사하러 오는 선수들은 오히려 미워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만큼 11명에 뽑힌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라운드에 부천 유니폼을 입고 서 있는 순간만큼은 우리에게는 국가대표 선수들 이상의 정말 소중한 선수들이라는것 잊지 마시구요.
한경기 한경기 못뛰는 선수들을 대신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가장 좋은 팬서비스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눈물로 이루어진 소중한 팀이라는 사실 역시 잊지 마시구요.
단순히 선수로서 이기기 위해 경기를 뛰는것이 아니라 부천인으로서 유니폼을 입고 부천이 살아있다는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팬들은 그것으로서 선수들을 사랑하고 우리의 목표를 위해 열광할 것입니다.
올해 꼭 FA컵 진출권 따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