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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2009.04.11 21:43
    용학님....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2등.......기분 좋은 밤이네요....
    다음주에는...1등을 향하여......뛰어봅시다....
  • 김규현 2009.04.11 21:49
    부천은 비록 원정 경기에서 이기긴했지만 다득점이 아쉬운 경기였네요.
    경기 시작 몇일전부터 큰 점수 차이로 이겨야 한다고 강조를 했었는데.
    이게 오히려 오늘 경기력에 있어서 자만심에 빠지게 하는 독으로 작용한거 같네요.(제 스스로 먼저 반성합니다.) 설레발은 무섭다는...

    오늘 승리를 안겨주신 코칭스텝이하 선수단 여러분, 서포터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신춘희 2009.04.11 22:08
    다득점에 대한 기사를 보고, 실제로 오늘 다득점 할거라 생각됐지만
    용학군의 후기를 보니.. 선수들의 정신상태? 몸상태? 아님 팀전술? 암튼 문제가 있었네요.
    한편.. 청주가 천안을 이겼군요..;;; 생각보다 더 강한 팀인 것 같네요..
    서유가 이천에게 1:0 으로밖에 못 이긴 것도 눈에 띱니다.. 이천 수비가 짠물 수비라더군요.
    서울마르티스를 제외하면 올 시즌 신생팀은 정말 무시못할듯 합니다...;;;
    현재 4라운드까지 순위를 보니 한경기 삐끗하면 5계단 이상은 내려갈 분위기입니다.
    매경기 매경기가 정말 아슬아슬하네요..;;;
  • 유용학 2009.04.11 22:19 글쓴이
    춘희님/ 선수들의 성신상태가 문제인것같습니다 ... 한마디로 자만심..
  • 김기평 2009.04.11 22:24
    유용학!!!
    장난하나???조낸 뛴애들 격려를 못해도 정신상태 운운하나???
    애들이 골 먹고싶어서 골먹었나???
    골 넣기 싫어서 안넣나???
    기분좋았는데....이긴걸로 만족하자!!!용학아!!
  • 유용학 2009.04.11 22:31 글쓴이
    질타~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들어보니 맞는이야기인것같습니다 ~ 담부천 조심하겠습니다.~ㅎ
  • 신동민 2009.04.11 22:32
    용학이는 대량 득점을 못 봐서 삐졌고, 기평이는 집에 가는 길에 한잔 했구나!
  • 정두식 2009.04.12 14:48
    음하하... 파이팅
  • 이응천 2009.04.12 16:07
    화이팅~~~` *^^*
  • 안영호 2009.04.12 18:02
    이거 한경기라도 삐끗하면 9위까지 직행으로 내려갈수도 있겠군요,,, 9위까지의 승점차가 3점이니.. 14위 이천과도 5점차이,, 이거 리그 내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겠습니다 정말 어제2점차 승리가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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