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중을 끌어 모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홈에서 만큼은 재밌고 깨끗한 매너와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합니다. 서포터,직원분들이 아무리 생업을 재쳐 놓고 동분서주 홍보를 위해 뛰어 봤자
프로리그인 k리그 조차 파리날리는 요즘. K3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획기적으로 바뀌기 전까진 관중이 큰폭으로 늘어나긴 힘듭니다.
그날 경기장에 찾은분들이라도 다음 경기에 찾을수 있게 재밌고 깨끗한 매너로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합니다.
세상에 성적이 나쁘면서 관중이 많고 성적이 좋으면서 관중이 적은팀은 적습니다.
물론 우라와 같이 2부 리그부터 관중을 몰고 다닌팀도 있고 성남처럼 성적은 좋으나 비인기팀도 있습니다만 극히 일부의 경우입니다.
창단 첫해인 작년엔 성적 갖고 뭐라 왈가왈부한 사람 없을겁니다. 창단 2년째 이젠 성적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2. 경기를 망쳐놓은건 절반은 심판 책임입니다. 경기 흐름을 끊지 않으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돈받고 심판 보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심판을 못보더군요. 부상 선수가 경기장 밖으로 나갔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고 부상 선수에 대한 대책, 어드밴테이지 무시, 후반 추가 시간 무시, 우유부단한 판정, 보상 판정 등등 최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판정문제를 떠나 오늘 경기는 코칭 스텝의 전술 실패, 일부 선수들의 무성의하게 보여지는 경기 태도, 양팀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 모두 마음에 안 드는 경기 였습니다.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 공 주우러 죽어라 뛰는 이등병이 이쁨을 받습니다. K3팀도 그렇지 않을까요? 기량을 떠나서 열심히 뛰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팬들에게 이쁨을 받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선수들도 들락거리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거 같네요... ㅜㅜ
3. 지금까지 치룬 09시즌 부천 경기의 전반전 경기 내용이 좋지 못한거 같습니다. 지난 홈 세경기도 그렇고 마르티스 원정도 그렇습니다. 후반전 경기력이 전반전 경기력을 앞섭니다. 감독님의 전술적의도인지 궁금하네요.
오늘 경기는 전반 4-1-3-2에서 3부분 (김진호-김두교) 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한거 같습니다.
5. 오늘 패배로 구단이 잃은게 많습니다. 작년 후반기에 한참 질때(거의 못이길때) 악몽이 떠오릅니다.
이번 '난리'로 인해서 작년 처럼 다시한번 부천 경기에 등을 돌리신 팬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다음 홈경기인 어린이날 경기에 영향이 미칠까 염려 됩니다.
또한 수비의 핵인 김제진선수가 막판에 퇴장 당하는 바람에 다음 경기에 나올수가 없습니다.
6.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네요. 특히 후반에 투입되서 열심히 뛰어준(경기 흐름을 바꿔준) 김태륭선수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7. 추가 - 부천 종합 운동장의 잔디 상태가 전반적으로 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보니까 깎긴 했던데.
경기내내 양팀선수들이 많이 자빠지더군요. 제뒤에 관전하시던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이 계속 그 부분을 지적 하시던데요. 아무래도 연습 구장이 인조잔디+맨땅이다 보니 적응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홈에서 만큼은 재밌고 깨끗한 매너와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합니다. 서포터,직원분들이 아무리 생업을 재쳐 놓고 동분서주 홍보를 위해 뛰어 봤자
프로리그인 k리그 조차 파리날리는 요즘. K3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획기적으로 바뀌기 전까진 관중이 큰폭으로 늘어나긴 힘듭니다.
그날 경기장에 찾은분들이라도 다음 경기에 찾을수 있게 재밌고 깨끗한 매너로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합니다.
세상에 성적이 나쁘면서 관중이 많고 성적이 좋으면서 관중이 적은팀은 적습니다.
물론 우라와 같이 2부 리그부터 관중을 몰고 다닌팀도 있고 성남처럼 성적은 좋으나 비인기팀도 있습니다만 극히 일부의 경우입니다.
창단 첫해인 작년엔 성적 갖고 뭐라 왈가왈부한 사람 없을겁니다. 창단 2년째 이젠 성적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2. 경기를 망쳐놓은건 절반은 심판 책임입니다. 경기 흐름을 끊지 않으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돈받고 심판 보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심판을 못보더군요. 부상 선수가 경기장 밖으로 나갔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고 부상 선수에 대한 대책, 어드밴테이지 무시, 후반 추가 시간 무시, 우유부단한 판정, 보상 판정 등등 최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판정문제를 떠나 오늘 경기는 코칭 스텝의 전술 실패, 일부 선수들의 무성의하게 보여지는 경기 태도, 양팀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 모두 마음에 안 드는 경기 였습니다.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 공 주우러 죽어라 뛰는 이등병이 이쁨을 받습니다. K3팀도 그렇지 않을까요? 기량을 떠나서 열심히 뛰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팬들에게 이쁨을 받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선수들도 들락거리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거 같네요... ㅜㅜ
3. 지금까지 치룬 09시즌 부천 경기의 전반전 경기 내용이 좋지 못한거 같습니다. 지난 홈 세경기도 그렇고 마르티스 원정도 그렇습니다. 후반전 경기력이 전반전 경기력을 앞섭니다. 감독님의 전술적의도인지 궁금하네요.
오늘 경기는 전반 4-1-3-2에서 3부분 (김진호-김두교) 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한거 같습니다.
5. 오늘 패배로 구단이 잃은게 많습니다. 작년 후반기에 한참 질때(거의 못이길때) 악몽이 떠오릅니다.
이번 '난리'로 인해서 작년 처럼 다시한번 부천 경기에 등을 돌리신 팬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다음 홈경기인 어린이날 경기에 영향이 미칠까 염려 됩니다.
또한 수비의 핵인 김제진선수가 막판에 퇴장 당하는 바람에 다음 경기에 나올수가 없습니다.
6.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네요. 특히 후반에 투입되서 열심히 뛰어준(경기 흐름을 바꿔준) 김태륭선수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7. 추가 - 부천 종합 운동장의 잔디 상태가 전반적으로 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보니까 깎긴 했던데.
경기내내 양팀선수들이 많이 자빠지더군요. 제뒤에 관전하시던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이 계속 그 부분을 지적 하시던데요. 아무래도 연습 구장이 인조잔디+맨땅이다 보니 적응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김두교 선수.. 결국 경기도중 실려갔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한석진 선수도 얼굴 맞고, 손 꺾이고.. 고생이 많아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김제진 선수의 퇴장은 보복행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천안선수가 제대로 발을 들고 태클을 들어온게 사실인데.. 정확히 못봐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