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서포터와 선수의 관계가 아닌,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함께 나눈 다는 동반자의 느낌 서포터 입장에서 '그냥' 좋은 사진이네요 10년이 다되었는지 지났는지.. 얼추 오래된 서포터지만, 일반리그 경기중 이런 느낌의 사진은 처음 접해봅니다. '그냥' 좋군요. 5월 5일에도. one unity1997 좀 너무 뒥북인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