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면 진정 이 경기를 꼭 보러 오겠다는 의지 있으신 분들로 경기장이 메워질꺼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므로 열기는 변함 없을 겁니다.
다만 지장이 있다면 공연하는 분들이 애로를 좀 먹겠죠.. ^^;;;
설치되는 무대를 보니 지난 2006년 월드컵때 부천경기장이 생각이 납니다.
당시 팀 이전 후 월드컵 때문에 사람들로 붉게 물든 경기장을 보니 약간 화도 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랬던것
같았던 느낌이 납니다.
어떻게 해서든 팀창단 노출시키려고 무대뒤 전광판에 팀창단 의지 걸개를 청색 테이프로 덕지 덕지 붙이고
고생했던 땀방울이 헛되지 않았음을 이렇게 시간이 지난 후 웃을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은 그 2006년 월드컵때 부천경기장을 가득 메운 부천시민들이 다시금 경기장에 오시는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팀창단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연고이전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다시금 부천FC라는 축구의 씨앗이 새롭게 뿌려지는
날이기도 하구요.
정말 뜻깊은 날입니다.
비록 리그 경기가 아닌 이벤트성 경기이지만 부천시민이 하나될 수 있고 텅빈좌석이 사람들로 가득찰 수 있음에
현재로는 그걸로도 만족합니다.
앞으로 리그중에도 관중석이 찰 수 있겠금 하는 그 노력에 첫 발이라 생각하니 낼 경기의 중요성은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이미 노력이상의 언론 노출로 인해 관심 있는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되며 궂은 날씨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아 줄 그 분들에게 남은건 이제 좋은 경기 뿐입니다.
기본에 입각하여 좋은 경기 만큼 좋은 서비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천에 빠진 헤르메스들에게는 죽으나 사나 부천뿐이지만 일반 팬들에게는 K3니까 라는 인식을 지워줘야 합니다.
단지 K3니깐 라는 인식은 우리의 그릇을 작게 만들 뿐입니다.
K3도 얼마든지 실력이 있고 재미있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
그리고 몇가지가 더 겻들여 진다면 페어플레이와 선수들의 팬들을 생각하는 그런 모습.
아마도 경기 이상의 내용이 오늘 이후 부천 경기장의 모습을 달라지게 만들것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부천의 꿈이 오늘부터 현실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열기는 변함 없을 겁니다.
다만 지장이 있다면 공연하는 분들이 애로를 좀 먹겠죠.. ^^;;;
설치되는 무대를 보니 지난 2006년 월드컵때 부천경기장이 생각이 납니다.
당시 팀 이전 후 월드컵 때문에 사람들로 붉게 물든 경기장을 보니 약간 화도 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랬던것
같았던 느낌이 납니다.
어떻게 해서든 팀창단 노출시키려고 무대뒤 전광판에 팀창단 의지 걸개를 청색 테이프로 덕지 덕지 붙이고
고생했던 땀방울이 헛되지 않았음을 이렇게 시간이 지난 후 웃을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은 그 2006년 월드컵때 부천경기장을 가득 메운 부천시민들이 다시금 경기장에 오시는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팀창단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연고이전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다시금 부천FC라는 축구의 씨앗이 새롭게 뿌려지는
날이기도 하구요.
정말 뜻깊은 날입니다.
비록 리그 경기가 아닌 이벤트성 경기이지만 부천시민이 하나될 수 있고 텅빈좌석이 사람들로 가득찰 수 있음에
현재로는 그걸로도 만족합니다.
앞으로 리그중에도 관중석이 찰 수 있겠금 하는 그 노력에 첫 발이라 생각하니 낼 경기의 중요성은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이미 노력이상의 언론 노출로 인해 관심 있는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되며 궂은 날씨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아 줄 그 분들에게 남은건 이제 좋은 경기 뿐입니다.
기본에 입각하여 좋은 경기 만큼 좋은 서비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천에 빠진 헤르메스들에게는 죽으나 사나 부천뿐이지만 일반 팬들에게는 K3니까 라는 인식을 지워줘야 합니다.
단지 K3니깐 라는 인식은 우리의 그릇을 작게 만들 뿐입니다.
K3도 얼마든지 실력이 있고 재미있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
그리고 몇가지가 더 겻들여 진다면 페어플레이와 선수들의 팬들을 생각하는 그런 모습.
아마도 경기 이상의 내용이 오늘 이후 부천 경기장의 모습을 달라지게 만들것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부천의 꿈이 오늘부터 현실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