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까지 꿈꾸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듯한 꿈을 꾼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청천벽력같은 무관중 징계는 연고이전 뺨치는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금방 추스려서 이번 경기(비록 경기장에서는 못 보겠지만...), 또 다가오는 내년 시즌을 준비합시다.
청주전 원정을 참가하진 않았지만 관련 영상을 보았습니다.
심판이고 지랄이고 참 좆같은 현실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싸워서 경찰서에 가면 과정이 어떻든
상대방이 욕을 하든 뭘 하든 나만 때리면 결과론적으로, 내가 피의자가 됩니다.
지금 상황도 그렇습니다. 청주 아나운서가 서포터를 자극하고, 심판이 개같은 운영으로 지랄을 했어도
결과론적으로 제 3자가 보기에는 우리가 청주에서 난장을 피운걸로 협회는 받아들이는 겁니다.
무관중 징계는 정말 엿같은 징계이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정말 잘 해왔습니다. 하지만 한 순간 실수로 인해 올 시즌을 정말 개같이 마무리하게 되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홈경기에서 욕 안하고 관중 한명이라도 더 유치하려고 노력해도,
원정가서 난장판 만들고 징계먹으면.. 구단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정말 맥 빠질 겁니다...
내년을 부천을 위해 일 하고자 하는 분들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폰서 포함)
자.. 우승을 하면 정말 좋겠지만.. 저도 우승을 간절히 바라지만 좀 더 냉철해 집시다.
우리 K3리그 심판 정말 개같은거 협회가 좆같은 거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요즘 부쩍 늘었는데, 팔짱끼고 박수보다 욕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작년 경주 개막전, 드림매치 때와 많이들 변한 모습 아닙니까? 좀 더 냉철해지고 우리가 강해집시다.
심판과 협회의 발전을 기대하는 건 힘듭니다. 그 전에 우리가 성숙해지고 강해집시다.
FA출전권도 아직 위태위태합니다. 두 경기 다 지면 상상도 하기 싫지만 최악입니다..
경기장 입장은 못하지만 다같이 경기장으로 나와서 가장 충격 받았을 우리 선수들을
뒤에서 지켜주고 더 격려해줍시다. 그럼 토요일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청천벽력같은 무관중 징계는 연고이전 뺨치는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금방 추스려서 이번 경기(비록 경기장에서는 못 보겠지만...), 또 다가오는 내년 시즌을 준비합시다.
청주전 원정을 참가하진 않았지만 관련 영상을 보았습니다.
심판이고 지랄이고 참 좆같은 현실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싸워서 경찰서에 가면 과정이 어떻든
상대방이 욕을 하든 뭘 하든 나만 때리면 결과론적으로, 내가 피의자가 됩니다.
지금 상황도 그렇습니다. 청주 아나운서가 서포터를 자극하고, 심판이 개같은 운영으로 지랄을 했어도
결과론적으로 제 3자가 보기에는 우리가 청주에서 난장을 피운걸로 협회는 받아들이는 겁니다.
무관중 징계는 정말 엿같은 징계이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정말 잘 해왔습니다. 하지만 한 순간 실수로 인해 올 시즌을 정말 개같이 마무리하게 되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홈경기에서 욕 안하고 관중 한명이라도 더 유치하려고 노력해도,
원정가서 난장판 만들고 징계먹으면.. 구단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정말 맥 빠질 겁니다...
내년을 부천을 위해 일 하고자 하는 분들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폰서 포함)
자.. 우승을 하면 정말 좋겠지만.. 저도 우승을 간절히 바라지만 좀 더 냉철해 집시다.
우리 K3리그 심판 정말 개같은거 협회가 좆같은 거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요즘 부쩍 늘었는데, 팔짱끼고 박수보다 욕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작년 경주 개막전, 드림매치 때와 많이들 변한 모습 아닙니까? 좀 더 냉철해지고 우리가 강해집시다.
심판과 협회의 발전을 기대하는 건 힘듭니다. 그 전에 우리가 성숙해지고 강해집시다.
FA출전권도 아직 위태위태합니다. 두 경기 다 지면 상상도 하기 싫지만 최악입니다..
경기장 입장은 못하지만 다같이 경기장으로 나와서 가장 충격 받았을 우리 선수들을
뒤에서 지켜주고 더 격려해줍시다. 그럼 토요일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누가 구단 해치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원정갔다온 사람들이 스스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하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지금 다들 조용히 계시는 분위기인것 같구요.
원정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께선 아마 징계에 대해 더 억울하신 마음이 크시겠지만,
미 일어난 일이고, 누굴 탓할 문제도 아니니까요. 앞으론 같은 일은 없겠지요.
그리고 내일 우리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할겁니다. 프로답게.
서포터들도 모두 평소처럼 경기장에 모일거구요.
구단을 생각하는 용재군 말뜻은 알겠습니다만, 모두 예민할때 사소한 말한마디가 큰 오해나 상처가 될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