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아빠 메롱"하고 도망가는 우리 도희를 꿈꾸며.. 아들 도롱이 태어나면 너죽고 나살자 이고 딸 도희 낳으면 매일같이 축구장에 업고 다녀야죠.. 그나저나 장가를 가야 딸이고 뭐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