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선생의 눈깔] 부천연고지 삼천포로 이전하나..

연고지 이야기만 나와도 움찔하는 부천서포터들은 현재 부천지역내
불고 있는 부천축구단 훈풍을 뜨거운 여름에도 이열치열 즐길테세다.
하지만 노총연대를 이끌고 있는 부천의 노브레인 무리들은 언제든지
부천의 연고지를 삼천포로 옮기겠다는 전투태세로 온라인상에
막공을 펼치고 있다.
리플의 시작은 언제나 진지하게 흐르지만 10개가 넘어가는 리플들은
대다수는 현재 삼천포의 수렁으로 깊게 깊게 빠지고 있다.
현재 노총연대의 구심점들이 군입대로 인해 빠진 공백을 전라도
쌍두마차 광산김家 일행이 주도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헤르메스 수사대도 이들을 잡기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이지만
이들의 치고 빠지기 행각은 중국 CCTV에도 안잡혀 헤르메스 수사대는
현재 골머리를 안고 있다.
이에 헤르메스 수사대는 조만간 특검을 통해 이들을 검거하고
그들의 추종세력 역시 색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어쨌든 노총연대는 부천의 연고지를 무던히도 삼천포로 옮기기 위해
오늘도 노력중이며 이에 헤르메스 온라인은 뜨거운 여름을 한껏
재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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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은 사실과 전혀 상관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