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오늘은 비오니까 빼고!)
왠지 피곤도 하고
봄이라 그런지 졸리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래 이기백님이 글을 쓰셨지만
저도 대학생인지라 중간고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 이놈의 민법총칙과 헌법총론은 읽어도 머리속에 안들어오는군요
이해가 안되니 그냥 판례를 싹 외우려고 하는데
이판례와 저판례가 섞여서 머리가 폭발할것 같네요.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라는 누구의 명언처럼
포기하고 남양주원정준비나 할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하늘 무서운지 모르고 매년 오르는 등록금을 생각하니
차마 포기할수도 없네요.
아 공부하기 싫다!!!
그래도 해야겠지요 ㅋㅋㅋ
대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