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튼햄과 맨체스터utd 경기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 선발로 출전했군요.ㅋ
음....이 말 꺼내기 두렵네요 ㅋㅋ;;
자유게시판인 만큼 용기내어서 ㅋㅋ;;
....
사실 저는 토튼햄 광팬 입니다. +_+;;
물론 지금의 애정도를 따지자면 부천과 토튼햄이 35 : 65 랄까요ㅋ
아무래도 아직 경기를 한번도 보지못한 부천보다는
EPL 중계도 안해줄 때 외국 사이트 전전하면서 8년 정도 다되가도록 경기 찾아다니면서
지켜봐왔던 토튼햄에 애정이 더 많은건 사실입니다.;;ㅋㅋ
(물론 부천의 실제 경기를 보기 시작하면 달라지겠지만요 +_+)
아직 까지는 토튼햄이 잘 막아내고 간간히 공격도 잘 하고 있는 모습이 만족스럽네요.
오히려 맨유보다 결정적인 찬스도 많았다고 감히 단언해 봅니다.
뭐 저번 시즌까지 정말 잘 뛰어줬던 로비킨과 베르바토프가
팔려나가면서 엄청난 공황상태에 빠지긴 했었지만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입니다.ㅇㅅㅇ;;
하지만 애정도는 굉장히 많이 떨어졌구요.ㅠ
가장 좋았던 시즌은 개인적으로 05 - 06 시즌이었던것 같군요.
설마설마 했던 이영표 선수도 토튼햄에 입단하고 색안경 다비즈도 영입하고
분데스리가에서 굉장했던 베르바토프를 맨유를 제치고 영입,
그리고 5위를 달성하며 빅4를 위협할 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 추앙받게되던 것 까지요.
제가 팀을 좋아하게 되는데에는 한선수가 눈에 확들왔을때의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는 모드리치와 레논을 보는 맛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토튼햄을 처음 좋아하게된 계기는 로비킨 선수의 총알 세리머니를 봤을 때 부터입니다.
2002년 월드컵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 실점을 3점한 올리버칸이 2골은 호나우도
1골은 로비킨에게 실점했었죠. 그래서 로비킨의 행보를 쫓다보니 토튼햄에 안착하게되었고,
그 이후에 베르바토프의 백조같이 우아한 플레이를 보고 애정이 더해졌었습니다.
물론 이영표 선수의 영입에 극에 달해있었죠.(이젠 찾아서 보지 않아도 중계해준다는 생각에 ~_~ㅋ)
(허어어.. 방금 호날두가 골을 넣을뻔 하였으나 핸드볼 파울이 내려져서 가슴이 덜컹...)
결론은 이렇듯 제 개인적인 경우일 수 있으나 강력한 스타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의 애정에 따라 팀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현재 부천의 경기는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부천의 경우엔 그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김태륭 선수가 있는 것 같군요.
김태륭 선수를 필두로 해서 다른 선수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부천의 탄생배경이라는 메리트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될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많은 팬은 구단이 크고 강해지는 데에 필수적인요소죠.
2009시즌에는 김태륭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모두가 흥분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역시 멋지답니다. +_+)
헤르메스에서 토튼햄 얘기를 엄청 주저리주저리 써논것 같아 걱정입니다.ㅇㅅㅇ;;
(서유를 응원하지는 않으니 이해해 주세요 ㅋㅋ;;)
그러나 토튼햄과 부천이 한경기에서 경쟁할 상황을 생각해보자면....
1. 토튼햄이.. 리그 4위 이상의 성적을 내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부천이 K리그에서 우승을 하거나 FA컵 우승을 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우승을 하여
클럽 월드컵에서 만나거나....
(토튼햄도 현재 리그에서 부진하고있기때문에 굉장히 먼미래..
혹은 두팀이 우연찮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건 로또에 당첨될 확률정도가 된다고 생각할만큼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ㅇㅅㅇ;;)
2.토튼햄은 최근 피스컵에 많이 초청되고 있습니다.(2009년엔 참가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렇다면 부천이 국내에서 입지를 많이 다져서
피스컵에 토튼햄과 함께 초청된다면 피스컵을 놓고 경쟁할 수도 있겠군요.
3.토튼햄의 아시안 투어....(아주 먼미래 혹은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4.부천구단의 구단 차원에서의 토튼햄 초청....역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ㅇㅅㅇ;;
역시 이정도랄까요. 그만큼 두 팀이 경쟁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니 살짜쿵 양해를 해주십사하고 ㅋㅋ;;
여튼 가장 좋은 결과는 1번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두 팀이 클럽 월드컵에서 다툰다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흥분이되네요.
부천과 토튼햄 모두 아직 갈길이 많이 남은 팀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모두 기대가 되는 팀들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되어버렸네요~_~;;ㅋ
끝으로 토튼햄이 지금 맨u전에서 꼭 승리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_+
박지성 선수 선발로 출전했군요.ㅋ
음....이 말 꺼내기 두렵네요 ㅋㅋ;;
자유게시판인 만큼 용기내어서 ㅋㅋ;;
....
사실 저는 토튼햄 광팬 입니다. +_+;;
물론 지금의 애정도를 따지자면 부천과 토튼햄이 35 : 65 랄까요ㅋ
아무래도 아직 경기를 한번도 보지못한 부천보다는
EPL 중계도 안해줄 때 외국 사이트 전전하면서 8년 정도 다되가도록 경기 찾아다니면서
지켜봐왔던 토튼햄에 애정이 더 많은건 사실입니다.;;ㅋㅋ
(물론 부천의 실제 경기를 보기 시작하면 달라지겠지만요 +_+)
아직 까지는 토튼햄이 잘 막아내고 간간히 공격도 잘 하고 있는 모습이 만족스럽네요.
오히려 맨유보다 결정적인 찬스도 많았다고 감히 단언해 봅니다.
뭐 저번 시즌까지 정말 잘 뛰어줬던 로비킨과 베르바토프가
팔려나가면서 엄청난 공황상태에 빠지긴 했었지만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입니다.ㅇㅅㅇ;;
하지만 애정도는 굉장히 많이 떨어졌구요.ㅠ
가장 좋았던 시즌은 개인적으로 05 - 06 시즌이었던것 같군요.
설마설마 했던 이영표 선수도 토튼햄에 입단하고 색안경 다비즈도 영입하고
분데스리가에서 굉장했던 베르바토프를 맨유를 제치고 영입,
그리고 5위를 달성하며 빅4를 위협할 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 추앙받게되던 것 까지요.
제가 팀을 좋아하게 되는데에는 한선수가 눈에 확들왔을때의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는 모드리치와 레논을 보는 맛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토튼햄을 처음 좋아하게된 계기는 로비킨 선수의 총알 세리머니를 봤을 때 부터입니다.
2002년 월드컵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 실점을 3점한 올리버칸이 2골은 호나우도
1골은 로비킨에게 실점했었죠. 그래서 로비킨의 행보를 쫓다보니 토튼햄에 안착하게되었고,
그 이후에 베르바토프의 백조같이 우아한 플레이를 보고 애정이 더해졌었습니다.
물론 이영표 선수의 영입에 극에 달해있었죠.(이젠 찾아서 보지 않아도 중계해준다는 생각에 ~_~ㅋ)
(허어어.. 방금 호날두가 골을 넣을뻔 하였으나 핸드볼 파울이 내려져서 가슴이 덜컹...)
결론은 이렇듯 제 개인적인 경우일 수 있으나 강력한 스타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의 애정에 따라 팀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현재 부천의 경기는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부천의 경우엔 그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김태륭 선수가 있는 것 같군요.
김태륭 선수를 필두로 해서 다른 선수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부천의 탄생배경이라는 메리트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될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많은 팬은 구단이 크고 강해지는 데에 필수적인요소죠.
2009시즌에는 김태륭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모두가 흥분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역시 멋지답니다. +_+)
헤르메스에서 토튼햄 얘기를 엄청 주저리주저리 써논것 같아 걱정입니다.ㅇㅅㅇ;;
(서유를 응원하지는 않으니 이해해 주세요 ㅋㅋ;;)
그러나 토튼햄과 부천이 한경기에서 경쟁할 상황을 생각해보자면....
1. 토튼햄이.. 리그 4위 이상의 성적을 내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부천이 K리그에서 우승을 하거나 FA컵 우승을 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우승을 하여
클럽 월드컵에서 만나거나....
(토튼햄도 현재 리그에서 부진하고있기때문에 굉장히 먼미래..
혹은 두팀이 우연찮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건 로또에 당첨될 확률정도가 된다고 생각할만큼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ㅇㅅㅇ;;)
2.토튼햄은 최근 피스컵에 많이 초청되고 있습니다.(2009년엔 참가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렇다면 부천이 국내에서 입지를 많이 다져서
피스컵에 토튼햄과 함께 초청된다면 피스컵을 놓고 경쟁할 수도 있겠군요.
3.토튼햄의 아시안 투어....(아주 먼미래 혹은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4.부천구단의 구단 차원에서의 토튼햄 초청....역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ㅇㅅㅇ;;
역시 이정도랄까요. 그만큼 두 팀이 경쟁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니 살짜쿵 양해를 해주십사하고 ㅋㅋ;;
여튼 가장 좋은 결과는 1번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두 팀이 클럽 월드컵에서 다툰다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흥분이되네요.
부천과 토튼햄 모두 아직 갈길이 많이 남은 팀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모두 기대가 되는 팀들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되어버렸네요~_~;;ㅋ
끝으로 토튼햄이 지금 맨u전에서 꼭 승리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_+
피스컵에 초청받았을 때는.....이영표 선수가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
결과는 무승부네요.......지승팍의 결정적인 슛 두번을 psv에인트호벤시절 동료였던
고메스가....슈퍼세이브하면서....끝이 났군요....
참고로 그 정도 슈퍼세이브는....최영민 선수가 수시로 하기 때문에.....
부천구장에 오시면......실제 장면을
직접...그것도 자주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