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송이님께서 쓰셨지만, 그래도 지나가다 훅~보신 분들 헷갈리지 마시라고~ㅎㅎ
일욜날 경기 끝나고 강서구청에서 집에 갈라고 버스 탔는데..
분명히 교통카드 기능 있는 카드는 하나인데 한장의 카드를 대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알고보니 우리 시즌권이 교통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하는 카드형이라서
교통카드 기계에 인식이 되는 듯 해요~
지갑 따로 들고 다녀야 할 듯 싶네용..ㅠㅠ
그냥 자랑스럽게 목걸이로 걸고 다닐까봐용~ㅎㅎㅎㅎ
그리고 시즌권 번호 저는 삼삼한 33번입니다.
역시 주인 따라 가는듯 싶습니당.ㅎㅎㅎㅎㅎ 삼삼합니다.ㅋㅋㅋㅋ
일욜날도 아침 9시부터 일하다가 경기장 겨우 갔는데
이론이론~선수들 대거 불참으로 인해 1-10으로 져서 너무 속상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어제 오늘 구준표 보면서 스스로 위안 삼았다죠..ㅋ
풋살도 풋살이지만 3월에 개막하는 시즌을 대비해서
부상에 주의하시고 몸 만드는 2월이 되길 선수들에게 살짜쿵 압박을 줘 봅니다.ㅎㅎ
우리 이번시즌에는 꼭 반드시 카나라즈 머스트 이딩 FA진출해야죠~
올해 챔피언 되겠다던 선수들의 카드섹션 증거자료로 제출합니다!!
이상 넘 바빠서 정신이 잠깐 나간 김치만두님이었어요~ㅎㅎ
요새는 기사에 리플도 제대로 못달만큼 바쁜데
조만간 김치만두님의 리플 퍼레이드 보여드리죠:-p
P.S// 다음 리플에 마애솔 주부 라는 이름으로 다시는분......누군지 잡히면 죽습니다 :-)
결국엔 지갑 양쪽에 각각 시즌권과 교통카드를 넣은상태에서 교통카드를 넣은 쪽만 갖다대는 형식으로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시즌권을 지갑에 넣고 다니지 않으면;; 시즌개막 후 까먹고 안가지고 다닐게 분명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