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수 선수 오늘자 인터뷰기사

재계약 불발이 정상적이지 않은 불발이었으니까요

뭔내용인가요?알려줄수있나요?

디테일한 내용까지는 듣지 못했지만
구단에서 선수가 더 이상 필요없어 재계약 진행을 안했는데
그게 큰 문제가 되나싶습니다.

그동안 정도 있고 하부리그부터 1부를 향해 같이 나아가고있다는 공통점으로 스토리가 있던 선수였던지라 아쉬움이 다른 선수보다는 크긴합니다. 이제는 따로 가게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응원은 계속 보내주고싶어요.
1년에서 몇년 계약으로 맺어지는 관계이지만 매년 선수들 보낼때 끝맺음이 좋지는 않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구단과는 단순히 돈으로 연결되어 있겠지만 팬들은 그렇지 않을텐데요. 매번 이건 좀 고쳤으면 싶다 생각하곤 합니다.

정성훈 선수 처음 6개월짜리 계약으로 온다고 들었을 때만 해도 '아직도 선수생활 하나? 뛸 수는 있는건가?' 헛웃음이 나오면서 그렇게 선수가 없나 생각까지 했는데요. 솔직히 6개월계약으로 그 정도로 임팩트를 주었던 선수가 또 있었나 싶습니다...열심히 하는 게 어떤 건가. 팀을 위해 뛰는 것이 어떤 건가. 몸소 보여준 선수로 기억에 남아요...진창수 또한 마찬가지구요. 공민현은 성남갈 때 인터뷰영상도 띄워주고 해서 서운함이 좀 덜했는데 그래도 한편으론 이적료 안겨주는 선수만 너무 챙기는 건 아닌가해서 서운하네요.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맞아요??
어차피 선수 나간거 아쉬우면 아쉬운거지
뭐 이리 분란을 조장합니까?
당신이 앞전에 댓글로 싸진른 거나 수습 하시죠?
진창수가 레전드도 아니고

레전드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ㅋㅋ<br />
우리팀에 헌신하고 충분히 레전드급 활약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개개인이 하면 되는거지
왜 배설하고 물 흐리는지?? 모르겠네요??
구단 공식인증 래전드도 아니고
누가보면 20년 뛴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알고 말하는겁니까?

??? 뭘요?
많이 아시는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