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이었던 서유전;
중요한 수업이 있었지만 적당히 한시간만 들어주는 센스로;
적당히 절충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전반 30분이더군요. 스코어는 1:1
경기장을 찾아오기도 수월했습니다. 남영에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코스를 따라 도착했고
숙대부근에는 이미 섭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더군요. (약간 over입니다만;;ㅎㅎ)
그리고 효창운동장안에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바로 본부석이었습니다. 이 때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솔직히;; 아는 분도 없는데 골대 뒤쪽으로 가도 되려나;;;;;;;;
본부석에서 응원하다가 괜히 맞지 않으려나;';;;(<--물론 그런 일은 없습니다만;;ㅋㅋ)
그래서 용기를 내서 골대 뒤 쪽으로 갔습니다.
물론 아는 분은 없었습니다. 섭팅도;;;;소심하게;;;했습니다.
게다가 오래되신 팬분들께 더 접근하기가;;;ㅎㄷㄷ해서..사이드로 빠졌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기 막힌 역전골..ㅋㅋ
경기가 마친 후 랄라라가 울리는 동안;;; 역시 소심한 나머지;;
지하철역으로 직행;;;;
ㅋㅋㅋ 하지만 점점 다가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서유전 정말 재미있었네요. ^^
중요한 수업이 있었지만 적당히 한시간만 들어주는 센스로;
적당히 절충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전반 30분이더군요. 스코어는 1:1
경기장을 찾아오기도 수월했습니다. 남영에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코스를 따라 도착했고
숙대부근에는 이미 섭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더군요. (약간 over입니다만;;ㅎㅎ)
그리고 효창운동장안에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바로 본부석이었습니다. 이 때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솔직히;; 아는 분도 없는데 골대 뒤쪽으로 가도 되려나;;;;;;;;
본부석에서 응원하다가 괜히 맞지 않으려나;';;;(<--물론 그런 일은 없습니다만;;ㅋㅋ)
그래서 용기를 내서 골대 뒤 쪽으로 갔습니다.
물론 아는 분은 없었습니다. 섭팅도;;;;소심하게;;;했습니다.
게다가 오래되신 팬분들께 더 접근하기가;;;ㅎㄷㄷ해서..사이드로 빠졌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기 막힌 역전골..ㅋㅋ
경기가 마친 후 랄라라가 울리는 동안;;; 역시 소심한 나머지;;
지하철역으로 직행;;;;
ㅋㅋㅋ 하지만 점점 다가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서유전 정말 재미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