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경기라서 그런지
확실히 많이 적응된 것 같더군요.
헤르메스 써포팅과 박자를 맞춰가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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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도 이제 조금씩 같이 호응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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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실내 경기 출신이지만
헤르메스 써포팅과 호흡을 잘 맞춘다면
나머지 관중석에서도 써포팅에 동참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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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W석에서 관전했는데
일반 관중들이 조용한 것 같지만
여기저기서 숨죽여가며
헤르메스의 써포팅을 따라하다가
장내 아나운서 구호(?)에 맞춰
구호도 박수도 같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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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팀과 구단+장내 아나운서가 잘 협의하여
늘 즐겁고 행복한 승리의 써포팅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본부석에서 바라보면 E석 하단의 글씨가
BUCHEON이 아닌 UCHEO만 보이는데
의자 색을 교체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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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의 스코어보드 때문에
몇 안되는 상대팀 서포팅 소리가 반사되어
너무나 크게 들립니다.
뭐 다른 대책은 없겠지만ㅠ
전용구장에서는 그런 일이 없기를 기대해봅니다.
도대체 양팀에 응원의 박수는 왜보낸답니까?
그런데 리딩팀은 왜 장내아나운서하고 협의해야해요?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