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난번에 쓴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아주 소소한 것들이 몇개 있어서...
1. 지난 번 소설과 같이 강의빈은 금액이 올라가니 고민하다가 대체자원 구하면 팔겠다로 방침이 정해졌던 것 같습니다.
아마 대체자원 구해서 강의빈 이적시키는 걸로 결론 난듯.
2. 1번의 대체자원은 아직 확정된건 아닌 것 같고, 2명정도 후보에 올려놓고 협상중인 듯 합니다.
한명은 삼성 출신이라는데 올해 있던 선수는 아닌 듯.
3. 시즌 끝나자마자 1부 대기업 선수 한명 데려오려고 접촉했고 어느 정도 다 끝났는데 윗선 결제가 안나고 있다고 하네요. 되긴 할듯.
4. 아마 김호남 오면 아시아쿼터는 안쓸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5. 몇몇 선수는 이적시키려고 하는데 잘 안풀리는 듯.
6. 주전급 젊은 선수들 중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들은 미리 계약연장 하려고 하는데 쉽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7. 연말 잘 보내세요. 진짜 끝.
1부 대기업이면 누구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선수들 재계약 난항은 아쉬운 소식이구요 ㅠㅠ
내년에 성적 잘나와서 다 잡았으면좋겠습니다
올해 소설들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내년에도 소설 부탁드려요 연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