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커뮤니티에 서명관의 남패륜 이적설이 돌고 있네요.
올림픽도 못나가게 되어 팀으로서는 망했지만
선수 개인으로서는 본인 실력을 입증했던 여러번의 대표팀 차출
그리고
리그에서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
선수를 팔아야하는 건 알겠는데
그게 또 제주(=남패륜=SK축구단)라면
구단은 각오가 되어있는거겠죠
어차피 팬들 욕하는건 길어봐야 일주일?
임XX 안XX 사례에서 봤으니까요
이번엔 시즌중이라 다를까요?
연고이전한 개새끼들이랑 자꾸 거래할거면 연고이전 팔이를 하지 마세요. 올해 초에 만든 홍보영상에도 연고이전 얘기 넣지 않았나요?
선수가 도전을 원했다.
선수에게도 구단에게도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이딴 뻔한 이야기를 변명이랍시고 내세우면서
구단의 창단 이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적을 3번이나 승인한 최종 결정권자가 대표이사인지 단장인지는 몰라도
당신도 같이 부천을 나갈 각오가 되었다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김성남씨 대표이사랑 같이 목 걸고 진행하세요.
맨날 돈돈 거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