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구역은 특정 단체에서 미리 사두는 건가요?

저가 단체표가 아니라... 일정인원수 이상이 단체관람을 오면 본래 티켓의 금액을 할인해서 보여주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저 또한 지인이 운영하는 곳의 회원을 초대하려고 했었구요... 시기가 맞지않아 실패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구단에서 학교나 축구클럽에서 반 동원하는겁니다.

저 블럭가서 보면 뭔지 딱 사이즈 나옵니다. 

정말 매경기 수백명씩 자발적으로 단체예매한다고 생각하세요?

삼성전도 4개블럭이 예매 막혀있는데 100% 어디서 동원하는거죠. 

그거야 구단에서 직접 선수들이 가서 아이들을 코칭을 해주고 있잖아요 학교에서 구단에 요청을 해서 아이들에게 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할 수있게 구단에 요청한것이고 그 요청한 것을 구단이 받아들어줘서 학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어린이 축구클럽도 있을것이고 아무튼간에 아이들을 가르쳐주었으니 경기를 보러와달라고 티켓을 보상으로 부여를 하는거죠... 그런 단발성의 이벤트로 라도 K리그 팬을 늘려가는것이구요 옛날처럼 무분별하게 그냥 티켓뿌리는것보다는 저렇게 해서라도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부천을 다시 응원을 한것도 무분별한 무료표로 얻어서 부천의 경기를 다시 본건데 그런 저도 ㅄ인거겠네요??

아니면 원정석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수삼팬이 구매를 했거나 그 둘중 하나겠지요.... 지난 평일 부천홈경기때 수삼팬이 와서 자팀 응원하는거 촬영해서 올리는 그럼 사람도 있는데 그런쪽일 수도 있고요....

무료 티켓을 주고 올려면 와라가 아니라 단체로 동원을 한다니까요. 그래서 아예 한두블럭을 예매 못하게 빼버리는거고요.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사람들 위해서 통채로 좌석을 비워놓겠습니까?

동원관중이 있다는 걸 왜 인정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가서 보면 딱 보이는데. 

정 못믿으시겠으면 그쪽 블럭에 있는 관중들한테 얼마내고 들어왔냐고 한번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