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아 더군다나 승리까지 해서 너무 즐거운 마음입니다. 먼저 실점하고도 역전을 이끌어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그 뒤에서 열렬히 지지하는 서포터들도 굉장했습니다. 다만. 경기 말미에 벌어진 상대 선수 및 관중과의 말다툼은 승리의 기쁨을 맘껏 즐기지 못하게 합니다.. 한두번 나온 얘긴 아니지만 지나친 욕설은 우리팀에 도움될게 없디고 생각합니다. 사포터가 과연 욕을 하는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많은 관중이 선수가족인 상황이고 또 관중도 얼마 없어서 욕을 하면 크게 들리는 상황. 이런 경우 계속해서 이어지는 욕설은 상대 선수와 관중과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싸움이리도 일어나면 팀에 큰 해가 되겠죠. 뭐 욕을 전혀 안할순 없겠지만 욕을 한다고 해서 과연 팀에 무슨 도움이 되고 어떤 결과를 야기할수 있는지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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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지난번 양주에서 욕한거 접니다.
헤르메스 여러분께도 사과하고 어린 양주 서포터에게도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경기장에서 욕설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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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원정에서는 제약이 덜하고. 작은 손놀림까지 잘보이는 구장들이 많은지라 플레이 하나하나에 흥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욕설이 안좋은것이긴 하지만 아예 절제되긴 힘든거 같구요. 원정에서도 최대한 서포팅을 많이 하면서 줄여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원정에서는 리딩팀의 참여가 적은 관계로 딱히 리딩이 없는데요. 욕설이 나오게 되면 어느분이던지 선창해주세요. 그럼 욕이 금방 들어갑니다. 하더라도 서포팅에 묻히게 되죠.
대다수가 욕설이 구단에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느끼는바. 다음 경기부터는 많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작은것 하나하나 연맹에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건을 들이대니까.....
정말 이겼는데 좀 찜찜하게 돌아와버렸네요.
홈에서는 신나게 응원하고 깔끔하게 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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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챌린져스리그엔 각 지방의 동네 주민들이 저녁에 산책겸 나왔다가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순박한 동네 사람들 자기 지역연고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에게
단순 야유 아닌 조롱하는듯한 메세지는 그 사람들에게 부천은 축구에 해가되는 존재라고 인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해주셨고, 그 때마다 죄송합니다, 흥분해서 그런거니 참아주세요
라고 말하는 반복됨. 이 행동들이 과연 우리팀에게 이득인걸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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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경은입니다. 열정적인 응원을 하다보면..심한 욕설과 행동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날은 심판의 미숙한 판정등이 나오다보니..과격해진것같습니다. 저또한 아이들을 대동하고 가끔 운동장에 오면...좀 부끄럽기도 한적이 가끔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소리에 저희 선수는 더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응원소리는 들리지않고..욕설만 난무하면...플레이를 하는데 많은 지장을 줄것같아 저의 생각을 몇자 적었습니다. 부천fc1995팀의 응원은 정말 열정적입니다. 운동장에 더큰 함성으로 응원보내주시면...남은 여섯경기에서 반드시 승리 할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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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지적 겸허히 받아 들이 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며
일반팬으로 돌아가
반대편에서 맥주나 한잔하면서 경기를 즐기려 합니다.
형님들에겐 죄송하지만 지치네요!!!
편히 우리 부천축구를 즐기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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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평 님에게 달린 댓글
기평님...저또한 욕이라면...누구 못지 않게 잘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서포터스 위치에 있었으면...전라도 욕은 다했을꺼에요..ㅋㅋㅋ...이제는 나이를 먹다보니...자제하는 겁니다. 기평님 같은 분들이 있기에...부천fc1995팀이 제일 잘나간다고 생각이 드네요...혼자 술먹으면서..응원하면...제가 그쪽으로 공보냅니다.ㅋㅋㅋ...우리..서로...팀이 잘되자고 하는거니깐..힘내세요...ㅋㅋㅋ..이번주 꼭 승리했어...랄랄랄 한번 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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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뭉쳐서 재미있게 응원할수 있는데 왜 자꾸 떨어져서 보려고 합니까?
기평이형..만약 떨어져서 보다가 제눈에 띄면 ...
가만히 안둘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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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은코치님. 더이상 그날과 같은 일은 없게 모두 다짐을 했습니다. 이제는 안좋은 모습보다 더 큰 응원으로 보답할게요.
기평형님. 어딜 간다고 그러세요.
맥주 사다드릴게 저희 뒤에 꼭 있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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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에 대한 ''애증''을 표현하는 과정이 조금 과격해져서 그러셨으리라
우린 알고 있습니다...
기평님// 힘내세요....그런다고 '기(氣)'를 죽이면....헤르메스가 아니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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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팀 쪽에서는 충격이 좀 컸나 보네요...ㅎㅎ
그래도 등판에다 신우전자(주) 라고 써놨으니
니네들이 욕을 들을 수 밖에....없었던 거야
라고 저는 생각할 따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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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적인 말로 들릴지 모르지만
저들은 그냥 축구를 즐기는 거고 , 우리는 가족의 일원이 경기에 참여하는 느낌 !
가족의 일원이 손해 보면 흥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
저들의 선수 가족도 손해보는 판정을 보면 엄청 욕할 듯 .......
( 일반석에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써포터즈 멀리서 원정 선수 가족인듯 심한 욕설 난무
몇 분 안계셔서 써포터즈석까지는 안들렸겠지만...... )
욕을 연달아 하지마시고, 가끔 한번 참으면서 하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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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님~~^^같이 섭팅해야죠~~
다른데 계시면 화낼겁니다~~ㅎ
공감합니다~
이야기를 하나 전하자면,
지난번 경기도대표선발전이 양주에서 치뤄졌을때,
양주의 여고생 서포터들이 헤르메스를 보고 배워야겠다면서 자기들 경기가 아님에도 부천경기를 보러왔었답니다..
근데 욕을 엄청나게하는걸보고 실망했다고하더군요;
물론 남에게 잘보이려고 서포팅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구단홈페이지에 항의글도올라왔었던것같구요..
팀창단 초기에는 욕줄이기캠페인인가 그런것도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ㅠㅠ
욕을 줄이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