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서유戰이 끝난지, 5일 가까이 지났습니다.
게시판은 조용하고 조용한 적막만이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심리적 충격이 상당했던 경기였습니다. 몇년만에 4연승을 맞이할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지난 파주와의 홈 개막전에는
많은 정치인들, 그리고 기자들, 헤르메스, 부천의 팬들까지 찾아주었고, 힘들게 준비한 경기에서는 꼭 패배하고 진다는
징크스를 깨버리며, 너무도 기분좋게 승리를 거둬 수 많은 부천팬들과 함께 랄랄라를 하는 감동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한 주의 경기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망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수 많은 팬들이 다시는 경기장에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천이라는 팀 이야기를 하면, 이가 갈리는 부천팬들이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우리에게 다가 왔을때, 부천의 지지자들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줬습니다.
22승 무승도 본 서포터이고, 꼴찌부터 우승까지 너무나 많은 경험을 했던 지지자들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경기도 없는 2주간의 시간이 고통이 시간이 되고, 답답한 시간이 될 것도 같습니다.
우리는 졌지만, 답답하고 화는 났지만, 당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 작은 희망이 우리가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2주간의 시간들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부천FC는 전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챔피언이 된다!
이깟것 상처도 아니죠. 그저 잠시 멍했을 뿐.
우린 헤르메스 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