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알 경기 보고 있다가. 문득.
시즌 개막이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그동안 별 느낌이 없었는데.
갑작. 두근두근.
기분 좋은 긴장감입니다.
시즌개막이 원정경기던데.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승리해준다면. 이 좋은 긴장감을 시즌 내내 잃지 않고 유지하며.
온전히 살아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살아있네~ 부천.
살아있네~ 헤르메스.
살아있네~ 나...
그런 기분 느끼고 싶습니다.
근데.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나입니다.
그러니깐 무조건 이겨주세용~
이기적이지요.
전 매우 이기적입니다 ㅋㅋㅋㅋ
만에 하나 연패하고 막 이러면
제 평정심 잃어버리고. 막. 막.
좀 그래서 도망가고 싶어질 겁니다.
이런 모아니면 도 같은 기분의 축구는.
도박과도 같아서 더 매력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당!
아직 맛도 못 본 일반 휀-들을 위해서 맛보기로 오연승을 안겨주고.
중독시켜버립시다.
헤어나지 못하도록.
이라는 건 좀 오바고요. ㅋㅋㅋㅋ
적당히 개막전 이기고 홈에서 연승하고 원정은 필패하자구요!(그럼 성적이 어떠려나 중상 되낭 ㅎ)
뿅!
튼, 오밤 중에 혼자 큐피알 보다 하는 개솔이었구요~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고.
망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하루하루가 되었음 좋겠슴돠.
나잇나잇!
진짜! 뿅! 뿅! 뿅!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