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일
우리는 말도안되는 소식을 들었고
그후 끝없는 고통과 슬픔의 늪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힘을 모아 다시 일어섰고
결국 부천FC1995라는 건실한 축구팀을 우리힘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어느덧 2월 2일입니다.
그날이 된지 3주년이 된 오늘 헤르메스 분들은 오늘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는 궁금즘으로
헤르메스에 접속하여습니다. 그런데 2월2일과는 관련된 글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하나의 기쁨과 하나의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전자는 우리에게 생겼던 3년전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었다는 것이고
후자는 그 3년전 상처의 존재가 잊혀져가는것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그동안 고통스러웠던 2월2일이 이제는 그저 다른 평범한 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팀을 만들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헤르메스 분들의 외침의 지난날이 이제는 추억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2월2일을 잠시 잊을정도로 상처가 어느정도 치유된건 분명 기쁜일입니다.
우리에겐 부천SK가 아닌 진정한 부천의 팀인 부천FC1995가 있고 그 존재로
행복하기 때문에 그 상처가 부분 치유된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2월2일을 잊으면 안될 일일것 같습니다.
악몽같았던 2월2일을 계속 곱씹으며 우리 부천FC1995는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2월 2일의 3년후인 지금 2009년 2월2일, 더욱 강인해진 부천FC와 헤르메스의 발전을 자축하며
앞으로의 3년뒤인 2012년의 부천FC와 헤르메스는 지금보다 더욱 위대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2012년 K리그에서 뛰는 부천FC1995를 기원하며.
우리는 말도안되는 소식을 들었고
그후 끝없는 고통과 슬픔의 늪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힘을 모아 다시 일어섰고
결국 부천FC1995라는 건실한 축구팀을 우리힘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어느덧 2월 2일입니다.
그날이 된지 3주년이 된 오늘 헤르메스 분들은 오늘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는 궁금즘으로
헤르메스에 접속하여습니다. 그런데 2월2일과는 관련된 글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하나의 기쁨과 하나의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전자는 우리에게 생겼던 3년전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었다는 것이고
후자는 그 3년전 상처의 존재가 잊혀져가는것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그동안 고통스러웠던 2월2일이 이제는 그저 다른 평범한 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팀을 만들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헤르메스 분들의 외침의 지난날이 이제는 추억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2월2일을 잠시 잊을정도로 상처가 어느정도 치유된건 분명 기쁜일입니다.
우리에겐 부천SK가 아닌 진정한 부천의 팀인 부천FC1995가 있고 그 존재로
행복하기 때문에 그 상처가 부분 치유된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2월2일을 잊으면 안될 일일것 같습니다.
악몽같았던 2월2일을 계속 곱씹으며 우리 부천FC1995는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2월 2일의 3년후인 지금 2009년 2월2일, 더욱 강인해진 부천FC와 헤르메스의 발전을 자축하며
앞으로의 3년뒤인 2012년의 부천FC와 헤르메스는 지금보다 더욱 위대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2012년 K리그에서 뛰는 부천FC1995를 기원하며.
기업들이 마케팅비를 삭감하는 현 단계에서 믿을 것은 구단 상품 판매와 입장 수익 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개막전에 한 2경기 평균 목표 관중의 합인 6천 찍고 시작하면 가능성이 보일 것입니다.
물론 후원사 모집도 계속해야 겠죠. 모두 잘 될 것으로 기대하며 최소 5년 안에 2부리그 진입 목표를 반드시 이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