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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우 2009.02.17 14:16
    시즌 개막하면 인터뷰게임 한번 나가봤으면 한다는..
  • 정재영 2009.02.17 14:18
    부천시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동사무소에서 근무 중입니다만, 매일 구청에서 사송편으로 갖가지 홍보물이 날라옵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대강 굴러다니다가 쌓여가는 홍보물로 인해 얼마안가 재활용통에 넣어버립니다. 만약, 시의 협조가 이루어진다면 부천FC에 관련된 홍보물은 특별히 관리 부탁한다라는 공문이 각 동이나 구에 내려오게되어 더 노출이 많아지겠죠.

    시랑 더 친해져야합니다. 일년 중에 부천시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여럿 있습니다. 그 중에 일정액을 기부한다거나, 화환을 보내거나하는 태도를 보이면 자연스레 부천시 공무원들도 구단의 존재를 알겠지요. 한가지 예를들자면, 최근 각 동에서는 적십자 회비를 끌어모으기 위한 경쟁아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에서 얼마나 모였나에 따라 각 동직원들의 성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부천서포터에서 어차피 내실 분들은 자기지역의 각 통장들이 우편함에 꽂아놓은 고지서를 통해 내지말고, 부천구단이름으로 일정회비를 모아 시에 전달하거나 등의 모습을 보이면 관심을 가질 것 입니다.

    뭐 방법은 여러가지겠지요? 구단자체에서 올해 시행사의 일정표가 담긴 것을 아예 구비해 두는 것도 좋겠군요.
  • 노형규 2009.02.17 15:10 글쓴이
    홍보물의 경우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제가 제안한 것은 인터넷 홍보죠..전단지의 경우엔 제작비용이 들어가지만, 인터넷의 경우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기에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천시의 협조도 그닥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시청과 친해지는 부분은 동감하는 부분입니다..무작정 적으로 몰기엔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긴 합니다..시청과의 유연한 태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두식 2009.02.17 16:45
    건설적인 토론이 이어지는군요.

    저도 그런생각을 조금 하긴 했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인터넷 홍보라는건 젊은층에게만
    한계적이라는것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이것이 고정관념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40~50대 분들은 인터넷으로만 보여지는 부천FC를
    아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경향과 한겨례의 신문기사를 읽고 입소문을 통해
    부천을 알고 계신 분이 제 주위에는 더 많더라는 이야기죠..
    ( 이것도 극소수이기는 합니다. )

    두 신문사가 아니었으면 정말.. 어휴..

    하여튼 제가 하고 싶은것은 각 분야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홍보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 신춘희 2009.02.18 08:55
    올 시즌은 어떻게든
    교통편(버스, 전철, 택시 등)에 대해서 경기일정 포스터라도 붙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어느 분이 글을 썼던 것에도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교통편에만 먹고 들어가도 엄청난 홍보효과가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부천시내 역사와 상의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구요..(이미 해보셨을거 같기는 하지만..)
    (전철 한량 전체에 홍보를 하자니 이건 돈이 많이 들거 같기는 함.)
    길거리에 부착하는 것보다 보존율도 높을거 같구요.. 암튼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 유경민 2009.02.18 20:36
    부천시 택시 협회 소신여객 부천운수 도원교통 성광운수등 부천시 버스회사들, 그리고 철도청과 협의 해서 송내역부터 역곡역까지 포스터및 홍보안내판에 홈경기 일정 홍보등 대중교통 쪽으로 알리곳은 많지요..그런데 문제는 누군가가 발벗고 나서서 해야하는데 솔직히 TF에서 해주길 바라고 있으니 참...미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시간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같이 협의하러 다니면 참으로 좋을것도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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