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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감독(?) 난입은 다시 봐도 명장면이네요 ㅎㅎ 영상작업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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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관계자인듯한 사람의 독백... 흥분한 용인 쪽 관중으로 보이는 분의 외마디 기습.. 현장 분위기가 생생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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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은 제대로 공격도 못했지만 두골을 얻었고 우리는 일방적인 공격속에서 실리를 못챙긴 경기
많은 아쉬움이 ...... -
우리는 너무도 멋지게(?) 골을 넣는 경향이 있네요....
아유.....대충(?) 넣어도 되니...많이만 넣으면 됩니다....
용인 감독의 난입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10월 31일 용인이 홈에서 광주를 잡아줄 수 있을까요??? -
랄랄라를 끝까지 하지 못하고 주저앉는 선수들이 계셨습니다 ㅠ.ㅠ
이번주 잘 쉬시고 가다듬어서 다음 포천천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나타나주세요^^
관전시야가 너무 안좋아서 관전평을 쓸수가 없네요... 더운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랄랄라 하는데 앉아서 자기 할꺼 하는 선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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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 선수는 맨날 안하더라구요 ㅠㅠ
힘드신건 알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항상 좋은 영상 찍어주시는 단장님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업무에 스팀 오르고 있었는데 경기 장면장면에 소름 돋았습니다. ㅎㅎ
용인구단은 징계는 어떻게 되나 궁금해집니다.
K3에서 유독 우리에게만 바른생활을 요구하는 축협이 어떻게 나올런지 지켜봐야겠군요.
그리고 선수들 중에 랄랄라 '안하시는' 분들도 있었겠지만, 지난 경기에서 보기에는
'못하신' 듯 보이던데. 저만 보기에 그랬나요? -
더운날씨에도 촬영에 수고해주신 단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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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님 말씀대로 현장에서 보기엔 다들 '못'하신듯 보였습니다~
지칠때까지 뛰어준 우리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줘야겠죠?ㅎㅎㅎㅎㅎ -
아니 용인감독은 난입하려면 20초 작전타임을 누르고 나오던가...
조현호선수 프리킥 진짜 멋있네~ 경주터미널 앞에서 소머리국밥 먹을때 감이 왔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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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못하신 듯 했구요.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선수분들 여기저기 작은 부상과 상처 하나씩은 다들 생기셨더라구요. 리그 우승하고 FA컵나가실 귀하신 분들께서 고장 용인따위에게 다치시다니...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휴식동안 몸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도 몸조심하세요. -
어느순간부터인가 랄랄라를 안하는게 큰 문제인것처럼 되어가는 분위기네요 ^^
그날 바로 눈앞에서 본 선수들은 안한게 아니고 못한게 맞다고 봅니다.
기쁨을 함께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이 얼굴에 다 보이더군요.
혹시나 승리의 기쁨을 가지고 오해가 없었으면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
동영상을 보니.. 이설민 선수의 모습이 보이네요..
자주 그러시던데.. 뭐 아픈곳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선수들도 아픔을 참고 멀리까지 응원와준 서포터들을 위해서
랄랄라를 해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 힘들고 몸에 멍 안든 선수들은 없으니까요.. ^^ -
경기가 승리로 끝나면 곧바로 진행되는 '랄랄라'.....
'힘'들어서 또는 '다쳐서'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90분을 폭풍처럼 달려온 우리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서포터즈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번처럼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가 랄랄라에 참여하지 않은 상황도 아니고....
'랄랄라'하는 데 옆에서 앉아 있는 것을 문제 삼아서
본말이 전도돼서는 안 되지 싶습니다.....
전쥄전의 랄랄라 동영상 이후로
운동장에서 보지 못하는 선수가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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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마지막 홈경기까지
챔피언의 꿈에 부풀어 있는
서포터즈도 선수들도 모두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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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밀어주고 당겨가며
우승을 향해 전진해 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
제가 말하는것은 형평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90분동안 뛰면서 아픈 선수들도 있고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있을 것입니다.
계속 같은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서포터들( 즉,팬들 앞에서) 앞에서는 최대한 그런것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같은 궤적을 그리며 나아가는 부천에 찬물을 끼얹는것 같지만..
서포터와 선수사이에 약속된 것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좀 안지켜지는것 같아서 아쉽다는 것이지
다른 뜻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분위기를 더 하나로 뭉칠 수 있는건 배려와 이해심이겠죠. -
용인 관계자는 심판을 폭행할 기세로 달려드는군요. 레드카드 보더니 정신줄 놓아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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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독 퇴장 당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