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골목에 (엄청 밝히고 싶지만)번호는 밝힐 수 없는 아반떼 차량이, 그것도 다른데 사는 차량이 들어와서 길 떡 막아놓고 전화도 30분넘게 안받는바람에 이제와선 갈 시간도 여유도 없어 그냥 집에 들어왔습니다. 한창 떠들어놓고 못 가게 되어 죄송합니다... 4월 5일날 뵙죠... ...소주한병 사와야겠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