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쁘게만 비춰지는것 같아서 개인적인 변명의 글을 써볼까 합니다.
개막전 당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에 각자 회사동료들을 시원한 맥주한잔과
소풍온듯한 분위기로 끌어모으자고 하는 생각에 음주 써포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막전에 승리와 함께 다음에 꼭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직까지 오지않은 사람도 있지만,
표를 사주고 오라해도 안오던 한 친구는 천안 원정까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겐 원정버스에서의 맥주 한캔과 소주한잔은 소풍을 가기전의 설레임 입니다.
원정갈때의 분위기는 이겼으면 좋겠고, 이길것같고, 이기길바라는 들뜬마음으로 가지만,
돌아오는 버스안의 분위기는 그날의 승패에 따라 다릅니다.
술마실때 가장 중요한 안주는 어찌보면 분위기거든요.
그리고 홈경기때,
예전보다 포스가 많이 죽었다는이유중 하나를 음주때문일거라고 생각하신건,
글 해석을 잘못한 저의 오해이길 바랍니다.
경기전 음주를 한다고해서 서포팅을 소홀히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응원안하고 술만 마신다면야 서포터들과 함께 있지않겠지만,
응원도 열심히 한다는걸 늘 보셨을테니까요~
음주하는 사람들때문에 다소 불쾌감을 느끼셨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바램'의 대상이 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 마시지 말라는게 아니라 적당했으면 좋겠다.
- 그래도 보기에 좋지않다.
- 12번째 선수란걸 잊지말자
라고 하실분들이 있을것같아 미리 대답드립니다.
보기싫지 않도록, 서포터답게, 열심히 응원하면서 적당히 마시겠습니다.
개막전 당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에 각자 회사동료들을 시원한 맥주한잔과
소풍온듯한 분위기로 끌어모으자고 하는 생각에 음주 써포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막전에 승리와 함께 다음에 꼭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직까지 오지않은 사람도 있지만,
표를 사주고 오라해도 안오던 한 친구는 천안 원정까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겐 원정버스에서의 맥주 한캔과 소주한잔은 소풍을 가기전의 설레임 입니다.
원정갈때의 분위기는 이겼으면 좋겠고, 이길것같고, 이기길바라는 들뜬마음으로 가지만,
돌아오는 버스안의 분위기는 그날의 승패에 따라 다릅니다.
술마실때 가장 중요한 안주는 어찌보면 분위기거든요.
그리고 홈경기때,
예전보다 포스가 많이 죽었다는이유중 하나를 음주때문일거라고 생각하신건,
글 해석을 잘못한 저의 오해이길 바랍니다.
경기전 음주를 한다고해서 서포팅을 소홀히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응원안하고 술만 마신다면야 서포터들과 함께 있지않겠지만,
응원도 열심히 한다는걸 늘 보셨을테니까요~
음주하는 사람들때문에 다소 불쾌감을 느끼셨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바램'의 대상이 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 마시지 말라는게 아니라 적당했으면 좋겠다.
- 그래도 보기에 좋지않다.
- 12번째 선수란걸 잊지말자
라고 하실분들이 있을것같아 미리 대답드립니다.
보기싫지 않도록, 서포터답게, 열심히 응원하면서 적당히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