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상 후보에 작년 클래식팀 이끌고 승점 1점 차이로 겨우 플레이오프 진출 시킨 박경훈?
김종부, 조진호 깔고 가고 나머지 한자리는 정 사람 없으면 송선호or정갑석 정도가 맞는 것 같은데.
MVP후보도 라울이 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공격포인트 많이한건 사실이나 꼴지에서 두번째 팀 선수가 MVP 후보에 오를 정도의 활약이라고는 누구도 생각 하지 않을텐데.
황인범 ㅋㅋㅋㅋㅋ 그냥 웃고갑니다. 꼴찌팀에서 공격포인트 8개 선수가 MVP 후보라... 리그 망신은 바로 이런거라고 봅니다. 후보 선정한 사람 많이 모자란 분인듯. ㅠㅠ
MVP 후보는 말컹, 정원진에 한자리는 김동준or이정협or바그닝요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베스트11도 이건 뭐...
GK부분에서 시즌 절반 정도밖에 출전 안한 이범수가 왜 후보? 차라리 대전 골키퍼나 김영광이 후보에 맞죠.
DF에서도 역시나 절반밖에 출전안한 최재수가 후보에 왜 있는지 모르겠고, 수비가 탈탈털린 수원의 두 센터백 블라단-레이어가 왜....
쓰다보니까 짜증나서 MF는 생략하고 FW... 김동찬이 뭘 했다고 저기에? 고경민은 17경기 뛰고 왜...
창수형이랑 공격포인트 똑같고 오히려 경기수가 10경기나 적고 팀순위도 낮은 백성동은 후보에 있는데 창수형은 없고...
리그 권위를 떨어뜨리는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보는데 이런 문제 지적하는 기사는 하나도 없네요.
콜라보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