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런데 왜 이리 또 마음 한 켠이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부천을 응원하는 팬으로써... 행복하지만...
사실 마음 속으로 문기한 선수의 앞날을 위해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오피셜 기사를 보고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부천의 승격과 영원한 캡틴으로 남으시길 빌어봅니다.
오늘 하루 마냥 행복할 듯 합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20510031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