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송지나 선생님의 작품 내의 글
아들아. 아버지는 진정 행복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삶이다.
너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너 또한 언젠가 너의 아이에게 이 말을 해줄 수 있기를
[카이스트-현무의 로켓]
저의 부천FC1995의 대한 단상을 대변해주는 글
비록 우리팀 성적은 나쁘지만, 좋아했는데, 이런 안좋은 일이 발생하다니.......
그래도 계속 우리팀 사람이니까 사랑해야지.
우리팀 사람이니까 잘못했다고 이야기 하면 이해 해야지.
우리팀 사람이니까 당연히 사랑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송지나 선생님 글을 인용해 대입 시킨 글]
폭력은 어떠한 사유에도 불구하고 정당화 될 수 없으며 팀 이미지에 치명적이며
그 팀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팬들에게는 굴욕적이고 야만적인 개인의 야욕이
앞서는 행위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