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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부천 2018.03.08 10:39
    보여준게 없는것도 아니고. 전반기에는 분명히 에이스 였고 후반기에 주춤했지만 굳이 바그닝요를 욕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지금도 데얀이랑 호흡이 안맞고, 동선이 겹치면서 문제가 생기던데 곧 해결 될 거라고 봅니다.
  • bfc1 2018.03.08 13:52 글쓴이

    그렇게부천 님에게 달린 댓글

    애정이 남아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돈도 안겨주고 떠난 선수인데요. 다만 삼성이 헛발질한게 너무 눈에 보여서ㅋㅋㅋ
  • 메쉬 2018.03.08 11:21
    바그닝요는 리그1 상위권 노릴 팀에서 데려갈 만한 선수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바그닝요 때문에 부천이 중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고, 바그닝요 때문에 중상위권밖에 못했다고 보는데요.

    바그닝요가 리그2에서 돋보일 수 있었던 것 부천의 전술과 딱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 측면 공격수들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가담.

    사실 바그닝요의 공격적인 능력은 리그2에서도 평균치 이상이긴 했지만 최상위권이었다고 보긴 힘들고요. (드리블, 패스미스가 잦은 스타일)

    다만 활동량이 워낙 좋으니 공격적인 부분에서의 단점이 다 커버 됐던건데.

    삼성에서는 바그닝요에게 원하는게 수비적인 부분보다 공격적인 부분일테니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삼성이 지네 팀이 필요한 자원을 데려간게 아니라 엉뚱한 선수 데려간거죠.

    여담으로 삼성이 바그닝요 살릴려면 카운터 위주의 공격으로 전술을 바꿔야 할텐데 이러면 데얀 아저씨가 죽고... 삼성은 현실적으로 중위권팀인걸 인지하고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할듯.
  • 괜찮은미래 2018.03.08 11:53

    메쉬 님에게 달린 댓글

    동감이요. 게다가 우리는 철저하게 바그닝요에게 맞춰진 팀이었는데. 삼성은 바기를 얼마나 기다려줄지 모르겠네요. 실패했지만 그제 아챔에선 왼쪽 이상협 오른쪽 염기훈 두고 벤치에 앉아있던데요. 크리스토밤이 활발하게 올라와주고... 데안이랑 투톱세우기엔 미들이 하나 빠지는 결과이니... 시즌 중반되면 바닥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슬럼프에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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