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구역 님에게 달린 댓글
마지막 문장에 절대 공감이고, 그런 측면에서 지난 경기 승리가 보약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연전이라는 것도 큰 기회 같습니다. 시민들에게 홈 팀이라는 게 있구나라는 것을 각인 시킬 수 있겠다 싶습니다. 참. 바코드 입장객 수라고 하셨고, 이해되는데, 일단 저는 시즌권으로 들어갈 때 바코드 찍지 않았고, 주변 일행도 찍지 않았습니다.
뉴부천 님에게 달린 댓글
구 홈피에서 퍼온 SK때 사진인데 이게 9천명대 관중이었으니까 어제 경기 2000명 안쪽이 맞을거에요.
우리가 하도 관중수 뻥튀기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실제 관중수 제대로 체크하면 많아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2/3 정도도 안나올겁니다.
우리 홈경기나 원정가서 유심히 봐도 입장권 바코드 체크하는 것도 관중수 체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기장은 티켓 바코드 찍으면서도 계수기 동원해서 수작업으로 세는 곳도 있고, 어떤데는 바코드 아예 안찍고.
결정적으로 바코드로 정확히 체크가 된다면 관중 뻥튀기가 있을 수가 없을텐데 막 뻥튀기 하는거 봐선 바코트는 그냥 티켓 확인용으로만 사용하는 듯.
K리그 관중수는 그냥 무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체크하는지도 확인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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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집계는 유료입장 기준입니다. 입장할때 유료티켓은 바코드 찍기 때문에 집계에는 문제가 없을듯 싶은데요
조합원 초대권 등으로 개막식때 입장했던 많은 관중들을 유료관중으로 다시 경기장을 찾게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