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소설을 보니 재계약 난항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팀 연봉 삭감이야기도 있는것으로 보아 2019 시즌은 긴축이 확실한 듯 합니다.
2017, 2018 시즌이 너무 아쉽네요.
2017 시즌은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던 것 같은데 용병 폭망으로 플옵도 못가고.
2018 시즌은 전년대비 예산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감독이 역대 최대 전력이라고 평가할 만큼 주전급 선수 구성은 매우 좋았는데 폭망.
나름 돈 쓴다고 썼는데 결과가 더 안좋게 나온만큼 2019 시즌 예산삭감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전 선수 절반이상이 빠져나가고, 예산은 줄어들어 좋은 선수 보강은 힘든 상황.
용병 로또 터지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불안하네요.
개인적으로 어차피 로또 기대하는거 닐손도 내보내고 공격 3명 외국인으로 다 채워서 하나 터지기를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루머에 따라 예상되는 베스트 라인업이라면
영입
이광재 남송 영입
문기한 김영남
영입 잔류파 잔류파 영입
최철원
일듯한데 영입만 잘된다면 예상외로 괜찮을수 있을듯합니다.
영입이 관건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