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리그 취재하러 가장 많이오는 한 언론사 기자가 1라운드 모든 경기중에 가장 최악으로 우리 장내 아나운서를 뽑았다네요
1라운드에 두아르테 폭행같은 쓰레기짓도 있었는데 그걸 이기고 최악으로 뽑혔습니다
지난주처럼 되도않는 박자로 이상한거 시도하면서 관중들에게 혼란줄거면 차라리 그냥 선수 소개까지만 해줬으면 합니다
아직 인스타말고는 현 부천fc 아나운서라고 되어있으니 이번주 안양전에 어떻게 되나 봅시다.. 플레이오프 갔던 시즌에도 강원전에서는 다른 아나운서가 하기도 했으니 크게크게 진행되는 경기는 가끔 안하기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번주에도 안오시고 저번주에 했던분이 한다면 이강학 아나운서분은 안오시는걸로 봐야겠죠 ㅠㅠ
보이스가 스포츠경기보다는 진중한자리 사회자가 어울리시던데, 일단 출정식때만 하시나보다했는데 개막전에선 정말 손발이 안맞긴했죠..멘트들어가는 타이밍이나..짝짝짝 부!천! 이거를 이상한박자로 따라하지도 못하게 외치시고..경기장에 많이 안와보신 느낌이 팍 들던데 구단에서도 이야기는 따로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이미 바뀌어서 어쩔수없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부천팬들에게 인정받는 진행자가 되시길...
전해 듣기로는 실내경기인 농구경기 장내 아나운서였다고 하더군요. 실내 체육관 경기에서는 장내 아나운서가 거의 모든 응원을 주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러했던 실내경기 장내 아나운서 경험을 바탕으로 실외경기인 축구장내 아나운서로서 할약하다보니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좀 더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요ㅠㅠ
개막전 아나운서가 쭉 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출정식 진행자 분 맞죠? 이번주는 나아진 진행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