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맨전 축구카투니스트 샤다라빠 님께서 방문하였습니다.
약속대로 맥주 5캔(대용량 CASS)를 준비 하셨지만
단 1분만 알아보셔서 맥주가 4캔이나 남아 침울해 하였습니다.
약속대로 맥주 5캔(대용량 CASS)를 준비 하셨지만
단 1분만 알아보셔서 맥주가 4캔이나 남아 침울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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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빠님... 굴욕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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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바선수 통행이 제한된 특석구역과 본부석쪽으로 자꾸만 지나다녀서
경호원에게 제지당하고 있는거 제가 선수라며 구출해드렸습니다.... ^^ -
안 그래도 오신다기에 한번 찾아 볼까도 생각 했는데... 이번주 샤빠 카툰에 부천이 등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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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샤빠님께서...헤르메스 구역으로 안 오시고 본부석 옆쪽에 계셔서 뵙지 못한듯...
만나면 꼬옥 맥주한잔 하려고...샤빠카툰에도 글 남겼었는데요.... -
etc 겠죠?ㅎ 이런 마음 많이 상하신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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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뱃지,유니폼 사고 캐슬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기억상실증...
오로지 아이레즈 회장님 찾아야한다는 일념으로 꾸르바를 향했던 1人입니다. : )
그 순간 모든게 아웃 오브 안중이었죠.. 하프타임에 누군가 샤빠님을 봤다는 말을 흘려서..
그제서야 기억이 났었다는..^^;;; 설마 카툰에 굴욕을 표출하는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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