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랜드가 잘했다기보단 우리가 참 못했져..
홈이든 원정이든 직관을 가면 갈수록 애정이 더욱더 깊어지네요..
여기 오래 활동하신분들의 느낌이 궁금해
어제 경기 끝나고 계속 들락날락 거리는데
너무 조용해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저처럼 무지성 지지나 아님 욕이라도 있길 바라는데..
그게다 표현에 방식이고 응원의 방식이라 보는데..
이건 무관심같아..신경이 쓰이네요...
질책이든 응원이든 지지든 활발해지길 바랍니다
저는 제나름대로의 응원하며 도울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축구하루이틀 할거 아니라는거 누구보다 더잘아시는분들이라
이제 막 활동하기 시작한사람이 말하긴 그렇지만 맥빠져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랜드전 승리하면 치킨30마리 선수단에 보내준다했는데
김포전 피자는 져도 보내줬는데 이번엔 보내지 말아야겠네요...
가까운 원정 + 토요일 경기라 경기보고 빡쳐서 밤새 술마시러 가신분들이 많을거에요 ㅎㅎ 이겼어도 마찬가지지만 ㅋㅋ